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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추천도서후기
- 제목: 불변의 법칙
- 저자 및 출판사: 모건하우절, 서삼독
- 읽은 날짜: 2024.4.01~4.04
-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 핵심키워드 3가지: #합리적난관론자 #변하지않는23가지 #인지적벤치프레스
STEP2. 첵에서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점
1.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세상 모든 일은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혼합되고, 그 결과가 증폭되기 때문에 과거를 보아도 미래는 알 수 없다.
-특정 사건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토대로 예측해야 한다.
-열린 상상력을 지녀야 한다.
*돈과 마찬가지로 사건도 복리 효과를 낸다.
2.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당신이 모든 시나리오를 남김 없이 고려했다고 생각한 후에 남는 것이 리스크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은 곧 위험한 일읻. 그래서 리스크를 결코 완전히 정복할 수 없는 것이다.
-예측이 아니라 준비성에 투자하라
-상상할 수 있는 리스크만 대비하면 상상하지 못한 리스크는 준비되지 않은 채로 맞아야 한다.
3.기대치와 현실
*행복은 기대치에 달려있다. 그러므로 대다수 사람들의 삶이 좋아지는 세상에서 인생에 필요한 기술 중 하나는, 지향 하는 기준선을 자꾸 바꾸지 않는 것이다.
*찰리멍거: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탐욕이 아니라 시기심
-행복한 삶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
*소수의 화려한 삶이 다수의 기대치와 꿈을 크게 부풀렸다.
*시기심의 어떤 측면은 유용하다. 저들이 가진 걸 나도 갖고 싶어하는 것은 발전을 위한 강력한 자극제가 되기 때문이다.
*시력이나 인간관계, 자유 같은 것들의 진짜 가치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금전 거래가 이뤄지는 품목이 아니기 때문이다.
*부와 행복은 두 가지 요소로 이뤄진 등식임을 항상 기억하자. 두 가지란 당신이 ‘가진 것’(현실)과 ‘기대하는 것’(기대치)이다. 이 둘은 똑같이 중요하다.
*기대치는 결국 멘탈 게임이다. 기대치 부분은 현실 상황보다 더 쉽게 통제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4.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엄청난 성취를 이뤄내는 사람은 엄청난 실패를 가져올 수 있는 리스크를 감수하곤 한다.
*만일 롤모델을 찾으려거든 그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닮고 싶은 것인지, 특정한 측면을 닮고 싶은 것인지 잘 생각해 보길 바란다.
5.확률과 확실성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사람들은 이 세상이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곳이라고 믿고 싶어 한다. 따라서 그 욕구를 채워줄 것 같은 권위 있어 보이는 이들에게 의지한다.
6.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공감을 끌어내는 스토리를 들려주는 사람이 대개 성공한다.
*당신이 옮은 답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뛰어난 스토리텔러라면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100퍼센트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사람들은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인내심이 부족하며, 감정에 쉽게 지배당하고, 복잡한 정보가 마치 스토리의 한 장면처럼 이해하기 쉬워지기를 원한다.
*어떤 것은 믿어야만 보인다.
-근거가 빈약한 이야기라도 누군가의 가려운 곳을 정확히 긁어준다면, 또는 사람들이 믿고 싶어하는 사실에 들어맞는 맥락을 제공한다면 설득력 높은 스토리가 될 수 있다.
7.통계가 놓치는 것
*감정과 호르몬에 지배당하는 인간의 행동을 수학 공식으로 깔끔하게 정리하려 하기 때문에 뜻밖의 결과 앞에서 당황하는 일이 그토록 많은 것이다.
*성능을 최대로 발취할 경우의 리스크를 정당화할 만큼 잠배적 보상이 크지 않다면, 뇌는 성능 발휘의 ‘함계’를 그보다 낮은 수준으로 설정한다.
*어떤 투자 대상이나 기업이든, ‘현재의 숫자’에 ‘미래에 관한 스토리’를 곱한 결과가 그것의 가치다.
-혁신과 발전이 일어나는 것은 다행히도 이 세상에 우리와는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합리적 행동이라 여기는 것을 다른 누군가는 미친 짓으로 여길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인센티브의 힘을 이해해야한다.
-통계보다 스토리의 힘이 세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8.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사람들이 가장 안전하다고 느낄 때 상황은 가장 위험해질 수 있다.
*어디까지 가능한지 한계를 아는 유일한 방법이 그 한계를 넘어서까지 가보는 것뿐이기 때문이다.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뭔가 고장 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정상이다. 더 미친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충분함의 미학을 깨닫자.
9.더 많이, 더 빨리
*괜찮은 뭔가를 지나치게 밀어붙이고, 결과를 지나치게 빨리 얻으려 하고, 지나치게 짜내려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돌아온다는 것을 역사가 보여준다. 모든 일에는 적절한 규모와 속도가 있다. 그 선을 넘으면 문제가 생긴다.
*10년 또는 그 이상 투자하면 시장은 거의 항상 인내심에 보상을 해준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한 리더십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줄 뿐이다.
▶ 내가 운용할 자산의 규모가 달라질 때마다 필요한 운용방법(=리더쉽)도 달라져야 겠구나.
10.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비극은 우리에게 고통과 괴로움, 충격, 슬픔, 혐오감을 안겨 준다. 그러나 마법 같은 변화를 초래하는 동력이 되기도 한다.
*절박함은 단기간에 가장 뛰어난 해결책과 혁신을 만들어내는 연료가 된다.
*의미있는 고통과 모든 것을 무너트리는 처참한 재앙은 다르다.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목적의식이기 때문이다. 목표, 치열한 싸움, 고군부투이기 때문이다. 설령 승리하지 못할지라도 말이다.
11.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평판을 쌓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그것이 무너지는 데는 5분이면 충분하다.
*대개 혁신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혁신을 알아채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12.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대부분의 놀라운 성공이나 성취도 작고 하찮은 뭔가가 쌓여 특별한 것으로 변할 때 일어난다.
*작은 리스크가 큰 리스크의 대체물이 아니라 큰 리스크를 유도하는 촉매제였던 것이다.
*결국 관건은 작은 변화들이 아니라 시간이다. 아주 사소한 변화라도 38억 년 동안 쌓이면 마법이라 불러도 좋을 만한 결과물이 나온다.
13.희망 그리고 절망
*최고의 재정 전략은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난관론자처럼 투자하는 것이다.
*비관적 낙관론자
-인가의 현실이 언제나 ㅁ문제와 절망과 실패의 연속이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되, 그런 장애물도 결국엔 발전을 막을 수 없다고 믿으며 낙관적 시간을 유지한다.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재정적 파산을 겪지 않고 버티는 힘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 힘을 키우면 가장 큰 수익을 얻게 된다. 복리 효과가 기적을 일으킬 만큼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14.완벽함의 함정
*훌륭한 연구 성과를 내는 비결은 항상 조금씩 덜 일하는 것이다. 몇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면 결국 몇 년을 낭비하게 된다.
*나는 성공의 유일한 지표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것이 성공의 지표일
뿐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핵심 요소라고 생각한다.
15.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찰리멍거:
-원하는 것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것을 누릴 자격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간단하다. 이것은 황금률이다. 사람들에게 뭔가 제공할 때는 당신이 상대방이라 해도 만족할 만한 것을 제공하라.
*모든 직업에는 싫은 면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것도 직업의 일부다.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들은 우리에게 비용을 청구한다. 그것이 발전과 성공을 위한 비용이다. 그러나 에누리 없이 반드시 전부 치러야 하는 비용임을 기억하라.
*장기적 성공과 발전의 연료가 되는 것은 인내심이다. 힘들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묵묵히 견디는 것은 결점이 아닌, 적정한 수준의 불편함을 받아들일 줄 아는 장점이다.
16.계속 달려라
*성공은 고유의 중력을 갖고 있어서 세상의 관심과 기대치, 때로는 시기와 비판을 끌어당긴다.
*경쟁 우위를 잃는 5가지 이유
-자만심은 성공의 끝을 알리는 신호다.
-큰 조직은 작은 조직과 다른 동물이고, 작은 규모에서 통하던 전략이 큰 규모에서는 통하지 않을 수 있다. 피터의 법칙
-사람들은 미래에 언젠가는 열심히 노력할 필요가 없어지기를 바라면서 경쟁 우위를 얻으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한 시대에 중요한 기술이 다음 시대에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때로 성공은 마침 그 시깅 그 자리에 있었던 덕분에 찾아온다.
*진화는 가차 없고 냉혹하다. 앞서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뒤처지는 것을 멸종시킴으로써 가르침을 준다.
17.미래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적절한 타이밍에 두세가지 평범한 능력을 동시에 발휘하는 사람이 단 한가지만 탁월하게 잘하는 사람보다 몇 배 더 높은 성과를 내는 경우가 있다.
18.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자신이 우러러보는 그 사람도 슈퍼맨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 그저 성공 확률을 높이는 일련의 결정과 행동을 했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더 많은 이들이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할 텐데 말이다.
19.인센티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상대를 설득하고 싶다면 이성이 아니라 이익에 호소하라. 인센티브는 사람들의 행동과 믿음을 정당화하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연료다.
*경제적 인센티브는 뿌리칠 수 있지만 문화적, 집단적 인센티브는 더 뿌리치기 힘들다.
20.겪어봐야 안다.
*나는 엄청난 성공을 이룬 뒤 남들이 상상하는 것만큼 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실제로 성공한 뒤에 느끼는 것, 그리고 자신의 반응은 성공하기 전과 상상한 것과 다른 경우가 많다는 얘기다.
21.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
*미래는 현재와 매우 닮았다. 단지 더 길 뿐이다. 장기적 계획과 실행을 위해서는 단기적 리스크도 간과하지 않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혼자서만 장기적 계획을 확신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당신의 파트너나 동료, 배우자, 친구도 함께 해야 한다.
*장기 전략을 세우디 목표일을 유연성 있게 관리하면, 또는 목표일을 정해놓지 않으면 성공 확률이 훨씬 커진다.
*안전마진의 목적은 예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높은 유연성을 지닐수록 앞일을 정확히 예측할 필요성이 줄어든다.
*책을 더 많이 읽는다면, 뉴스를 더 잘 이해하게 도와줄 필터와 생각의 틀을 머릿속ㅇ 갖추게 될 것이다.
22.복잡함과 단순함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몇 개의 간단한 요인이 결과의 대부분을 만들어낸다. 그 핵심적인 몇 가지만 이해하면 상황을 충분히 처리하거나 해결할 수 있다.
-인지적벤치프레스
23.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
*언제나 인간은 고난을 겪은 후 새로운 현실ㅇ 적응하고 회복하지만 고난의 흉터는 영원히 남는다. 그 흉터는 리스크나 보상, 기회, 목표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영영 바꿔놓는다.
*의견 충돌은 사람들이 가진 지식이 아니라 경험과 더 크게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사람들의 경험은 언제나 다르기 마련이므로 의견 충돌도 게속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저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저 사람과 같은 경험을 한다면 나도 저렇게 생각하게 될까?
STEP3.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35
뛰어난 스토리는 더는 나아질 수 없을 것 같은 무언가에 숨겨진 수많은 기회를 끌어낸다.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만드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다.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
P.155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이 세상이 불합리성과 혼란, 골치 아픈 인간관계, 불완전한 인간들로 들끓는 곳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다.
p.191
사랑이든 일이든 투자든,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이 두 가지가 있어야 가치 있는 뭔가가 된다. 인내심과 희소성이다.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다.
P.238
복리 효과에 숨겨진 수학을 이해한다면, 당신이 던져야 할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하면 최고 수익률을 달성할까?”가 아니라 “내가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수익률이 얼마일까?”이다.
P.245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난관론자처럼 꿈꾸라
P.279
비효율성이 사방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은 “어떻게 하면 그것을 피할까?”가 아니라 “혼란스럽고 불완전한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비효율성을 견디는 것이 최선일까?”라고 물어야 한다.
P.354
장거리 달리기는 당신이 견뎌야 하는 단거리 달리기들의 집합이다.
STEP4.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
✅21번째 주제인 [멀리보는 것에 관하여]에서 2가지 논의하고 싶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p.356
장기적으로 옳은 판단을 하는 동시에 주변 사람들도 설득할 수 있는가? 그 둘은 완전히 다른 문제이고, 간과하기 쉬운 문제다.
▶1)장기적으로 옳은 판단을 하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2)주변 사람들을 잘 설득해보신 경험이 있으시면 경험공유 부탁드려요.
p.358
시간은 눈덩이 효과를 내는 힘을 지녔으며 그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장기 전략을 세우되 목표일을 유연성 있게 관리하면, 또는 목표일을 정해놓지 않으면 성공 확률이 훨씬 커진다.
▶평소 목표 기한을 분명하게 정하라는 이야기를 더 자주 들었던 터라, 저자의 주장이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어떻게 이해 하면 좋을까요?
STEP5. 연관지어 볼만한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이 책도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다룬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실제로 오랜 기간 읽힌 책이기에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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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꼬부기 : 잘 읽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