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실준반이 무엇을 하는 과정인지 모른 채
그저 월부 커리큘럼에 따라 열기반 수강 후 실준반을 신청했습니다.
1강을 듣고 열기반에서 만났던 선배님과 너바나님이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선배님은 월부의 커리큘럼을 의심하지 말라하셨고
너바나님은 월부 10년 동안 10억 못 벌기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안해봤기에 '임장, 임보? 배우고 하면 되겠지~' 가볍게 생각했는데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니 임장을 나가고 임보를 쓰는 것이 마냥 가볍게 여길 일이 아님을 느꼈습니다.
보다 책임감을 갖게 되었고 해나가는 과정에서 어떤 형태로든 마음쓰린(?) 대가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이 걱정되고 불안함으로 다가오지는 않고 진중하게 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달까요ㅎㅎ
그리고 이 과정을 마쳤을 때 진짜 돈 벌고 목표 이룰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가장 와닿았고 적용하고 싶은 점은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열기반에서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쓰기 위해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무엇을 봐야할지 잘 모르니까 우와 20억 아파트는 다르다, 우와 나도 여기서 살아보고싶다, 아파트 내 커뮤니티가 이런거구나 우와~ 감탄만 하면서 다녔습니다.
이번 1강 강의를 들으니 분임, 단임, 매임에서 꼭 봐야 할 것들, 생각할 것들을 알게 되었고
지난 경험에서의 개선할 점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동료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임장과 임보를 쓰고 투자자의 삶으로 가는 길이 쉽지 않겠다고 느낀 지금
왜 월부에서 그토록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간다’를 외치는지 마음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지칠 수도 있고 끝까지 완료해내기 어려운 과정이기에
모르는 것은 질문하고 에너지도 나누며 함께 발 맞추어 나가고 있는 동료들에게 감사함이 더더더 많이 생겼습니다.
댓글
타개고님 앞으로 한 달 동안 같이 으쌰으쌰 함께해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