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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나는 열반스쿨 기초반을 시작으로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한 부린이였다.
지난 한달간 열반스쿨 기초반을 공부하면서 정신없이 시간이 흐르고, 마치 당연한 수순인듯, 곧바로 실전 준비반을 두번째 열부 과정으로 등록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비슷하겠지만, 이번주는 실전 준비반이 시작되는 주였지만, 월-금 까지는 강의나 부동산 투자 관련해서 시간을 도대체 낼 수가 없었다.
거기다, 회사내에 나의 조직에 갑자기 구조조정 바람이 불어서, 심적으로 복잡하고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없는 한 주를 보내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부동산 투자를 공부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시 마음을 잡고,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실전 준비반의 오프닝 강의와 1주차 강의를 모두 보면서 완강을 하였다.
강의를 진행하신 자음과모음 님은 뭐랄까, 다른 열부 강사님처럼 진심과 성의를 다한 강의를 하셨으며, 나와 같은 부린이가 빨리 많은 것을 학습하고 투자자로서 행동할 수 있도록 이끌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전달되는 분이었다.
사실, 나도 IT 환경에서 20년 이상 강의를 해오고, 지금도 교육팀을 이끌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진심과 열정으로 교육생들을 위해 나의 지식을 전달하려 한 적이 언제였던가..하는 반성도 들었었다.
열반스쿨 기초반의 강의와는 실전 준비반 강의는 확실히 무엇인가 차별점이 느껴져는 강의였다.
IT 강의로 예를 들면, 이론보다는 좀더 실무적인 내용, 실무에서의 경험을 하나하나 전달하는 느낌이었다.
강의 내용 그대로만 따라해도 나는 지금보다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특이 1주차 강의는 임장과 임보에 대한 매우 구체적인 실제 방법을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전수해 주는 강의였다.
마치 강사님이 바로 옆에서 하나하나 지도해주는 느낌이었다.
강의를 듣는 순간은 부린이인 나도 바로 나가서 임장을 하고 매물을 계약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솟구치게 해주는 강의였다.
"아 이렇게 하는 거구나", "이렇게 하면, 나도 할 수 있겠구나"
강의를 듣는 내내 마음속에게 이런 자신감이 계속해서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러나 모든 강의가 그렇듯이, 1주차 강의를 모두 완강하고 다시 나와의 시간에서 현실을 만나게 되고 생각하게 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다.
강사님의 노하우와 현란한 기술은 그만큼 그도 오랜 시간과 노력을 쏟은 결과이기 때문이다.
단지 나는 강사님의 이러한 노하우를 전수받아,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안내를 받은 것이지, 나 역시 강사님과 비슷한 노력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안개와도 같이 알 수 없는 미래의 모습에서, 1주차 강의 덕분에, 당장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며, 어떤 것부터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훌륭한 네비게이션의 길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주는 강사님의 말씀과 과제 목록에 따라 임장보고서 작성에 집중해야 하겠다.
1주차 강의에서 강사님이 알려주신 노하우를 임장보고서 작성을 통해 따라하면서 복습하는 것이 이번 교육에서 배운 것을 내가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댓글
한걸음님 응원합니다~~~ 오늘도 파이팅 넘치는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