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02조 부자양갱]

안녕하세요.

부생아 부자양갱입니다.

3주차 강의를 통해 ‘초보투자자를 위한 선배님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비교는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 아파트만 해야한다”

저는 월부에 입성한지 얼마 되지않은 부생아이면서 “당장 투자해야해!”라는 조급함이..지금도 있지만 제일 컸던 것 같습니다. 아직 습관도 제대로 되지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카페에 올라오는 글과 투자를 하며

나아가는 분들을 보며 너무 조급함을 가졌습니다.

1년안에 투자를 해야한다고 듣고나니 제 상황이 있고 사람마다 상황이 다름에도불구하고 당장 나아가지않는 것 같아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비교는 어제의 나와 아파트 2개만 해야한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남이 아닌 어제의 나와 비교하며 지금의 이시간 동안에도 쌓고 있다는 걸 알고, 기한에 강박 갖지않고 제 상황에 맞춰 조급함을 버리고 천천히 나아가야겠습니다.

“내가 살았던 곳이니까 다 알아”의 선입견 버리기

저 또한 제가 사는 지역 및 직장도 있고 하니까 당연히 다 안다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조원분들과 분위기임장으로 아는 지역을 돌면서, 평소 가보기도해서 다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착각이였습니다. 특히, 직접 수익률보고서를 쓰면서 ‘아~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면서 선입견에 살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저에게 익숙한 지역을 먼저 임장을 하고 보고서를 써보면서 ‘팩트’를 보고자 하겠습니다.

“관계유지–직장동료”

사실, 월부를 시작하면서 ‘투자외엔 중요하지않으니까 직장도 중요하지 않아.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직장동료와의 관계도 매우 중요하다는 걸 강의를 들으며 깨닫게 되었고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월급 또한 앞으로 투자를 위해 고정적인 월수입이 되기 때문에 (Long work!) 오래 일해야하고 투자자로 나아가기위한 밑받침으로 직장동료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솔직히, 돈을 아껴야하니까 ‘커피쏘기’이런거에 옹졸해졌던^^;

제 마음을 가진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주우이님의 말처럼 직장동료을 위해 커피쏘기, 생일날 커피2잔 선물하기 gg와 같이

꼭 동료와의 관계를 유지하기위해 꼭 실천하겠습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나‘로 나아가고자 노력하겠습니다.

3주차 좋은 강의를 해주신주우이님,양파링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