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직접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임장을 하고 그 과정을 성실하게 수행한 후, 구체적으로 보고서를 남긴다.
앞마당 늘리면서 적용할 마인드 셋:
- 내가 임장하고 내가 결정한 물건이어야만 어떤 시장에서든 버티고 주체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 내가 아는 지역, 내 앞마당에서만 투자한다. 남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는다.
- 임장을 통해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 선호하는 단지를 파악한다.
- 같은 가격, 투자금이라면 어떤 지역의 어떤 단지에 투자할 것인지 비교할 실력을 쌓는다.
- 지역별로 매매가/전세가가 다르게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비교한다.
임장하면서 명심해야 할 사항들:
- 분임: 사는 사람들, 주변 생활환경, 출퇴근 환경, 연령대, 균질성, 회사, 교육 환경, 편의 시설, 공급 등을 통해서 생활권 별로 순위를 매겨보고 가장 선호되는 생활권을 뽑는다.
- 단임: 단지별 개별 특징을 단지 밖 (입지) -> 단지 안(거주 선호도) 순서로 확인한다. 선호되는 단지부터 우선순위로 놓고 최대한 많은 단지를 보도록 노력한다. 중요한 것은 선호요소를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단지 선호 순서를 파악하는 것.
- 매임: 현재 가치에 비해서 가격이 싸고 조건이 좋은 것 = 투자할만한 물건을 본다. 가치가 높은 단지부터 본다. 부동산 예약부터 부사님과의 대화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정리하고, 물건을 보며 체크리스트를 꼼꼼하게 확인한다. 내가 진짜 투자할 물건으로 생각하고 자세하게 본다. 본 물건은 꼭 정리하고 1등을 뽑아본다.
투자자로서의 삶과 루틴을 내 삶에 적용하고 몰입하자.
주변 같이 나아가는 동료들과 잘 교류하자.
과정에서 내가 해야할 일들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보상을 쥐어주자.
스스로 경험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투자자로 성장해가자.
조그만 성공도 성공이다. 그것을 아는 것이 나아갈 수 있는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