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은 ‘선배와의 대화’로 진행되었다.
먼저 많은 강의를 수강하신 조장님도 계시지만 그보다 선배이신 분은 어떤 강의를 들으셨고
어떤 투자를 하셨고 어떤 생활을 하고 계시는 지 또 우리의 질문에 대한 어떤 답들을 주실지 하는
너무 많은 궁금증과 기대를 안고 시작하게 되었다.
어떤 매물을 보고 이게 저평가 된 물건이라는 확신이 들어야 하며
‘연수익 20%의 의미“
’수익률 분석 예시 및 매입 시점에 수익률 비교”
‘시스템 투자 방법’
‘선배님의 하루 루틴‘
’각 조원들이 미리 질문했던 질문지의 답들‘
지금 시작한 우리보다 단지 강의를 조금 먼저 들었고 좀 더 들었을 뿐이라고 하셨지만
정말 많은 메모를 하고 기억해야 할 부분들이 많은 유익한 시간이였다.
선배님과의 조모임을 하며 너바나님의 말씀(기억의 오류 일수도 있다.)도 생각났다.
나보다 더 알고 나보다 선배인자의 그대로 수용하고 복기하라는
선배님은 월부생활을 하시며 한달 320시간의 노력을 하신다고 한다.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일을 병행하며 월 320시간? 정말 대단한 노력이 아닐수 없다.
나는 기초반 강의를 시작으로 얼마 만큼의 시간을 들여 노력을 하고 있는지도 생각해보고
정말 내 것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먼저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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