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리장군입니다.
정말 운이좋게 광클을 성공하고
오랜만에 지투반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강의는 밥잘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실전 투자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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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를 쓰거나 임장을 할 때
제일 몰입이 안될 때는 바로
'공부'를 위해서 한다는 생각이 들 때였던 것 같습니다.
반면, 최근에 2호기를 찾기 위해
진짜 투자를 하고싶고 실전투자를 한다고 생각하니
공부만한다고 생각할 때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그리고 투자물건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공부한다는 마음가짐보다
'실전적 사고 적용훈련'이 필요하다는
튜터님의 말씀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진짜로 내가 매수한다고 생각하고
목표매수가, 전세가를 미리 생각해보는 것,
공급 물량에 따른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월부에
'투자'하러 왔으니까요!
내가 2호기를 못하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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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를 하고 난 이후
하락장인 지금 2호기 물건을 찾으며
'더 좋은 물건을 하고 싶다'
'조금만 기다리면 더 좋은 기회가 올 것 같은데'
'전세가 조금만 더 올라주면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등의 이유로 투자를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정말 인상깊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1.투자는 가장 저평가를 뽑는게 아니다.
저평가 되었다면 조건에 맞는 물건에 투자하면 된다.
2. 돈에는 꼬리표가 없다.
투자는 자신을 증명하고자 하는 일이 아니다.
가치대비 싸다면 덜 좋아도 투자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내용이 마치 저에게 하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대장단지를 사고싶어서 욕심을 부리며
행복 회로를 돌리던 저..
나 여기 투자했어~라고 내세우고 싶었던 저...
그런 생각들에 빠져
정작 중요한 투자의 본질에 대해서 잊고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충분히 저평가 되어있고, 내 상황에 맞는 단지가 있으면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동으로 옮겨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메타인지를 하게 해주신 밥잘님 강의...♡
리스크를 예측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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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망설이는 이유중 하나는
아마 올지도 모르는 리스크가 두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에선 무수한 변수가 존재합니다.
아무리 데이터를 베이스로 예측하려고 해도
인간이 하지 못하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투자자가 해야하는 것은
리스크를 예측하는 법을 아는 것이 아니라,
최악의 리스크까지 생각하고 투자하는 것이며,
그 때의 시장에 상황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직 오지도 않은 리스크를 두려워하기보다
내가 지금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는 내용이 정말 좋았습니다.
안전지대에 머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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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투반에서 첫 조장을 맡으면서
많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첫 실전반 조장인데
과연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
이 전까지 분명 실전반에서 조장을 도전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런 두려움때문에
편안한 '안전지대'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안전지대에 계속 머무는 것이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튜터님께서 강의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
탁월한 기준의 노력을 하고자 다짐했습니다.
월부 시작전의 나보다 나아졌다는 것에 만족하기보다
이왕 하는 투자생활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지투반이라는 과정이 쉽지많은 않지만,
또 그만큼 얻기 힘든 소중한 기회를 얻은만큼
동료분들과 몰입하며 한 달을 보내겠습니다!
좋은 동료가 되어
돈이 쫓아올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지투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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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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