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챕터1 강의 후기 [행동하자]

오프닝 강의만 들었는데도 머리에서 징 소리가 났습니다.

제가 "~카더라" 란 말에 현혹되어 17년 도에 갭투자를 했습니다

나름 임장한다고 줄창 그 아파트 단지만 주말마다 가서 부동산 사장님의 현란한 말솜씨에 귀기우려 어깨에 사서 전세하락가에..지금은 역전세 맞았습니다. 나름 적금 넣었다 생각하자며 스스로 달래며 안볼려고 해도 너나위님 말씀하셨듯..나만 열심히 일하고 내돈은 놀다못해 파업수준까지라며...ㅎㅎㅎ 너무 적절한 표현에 웃을수가 없었습니다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오프닝 강의 인데도 단계별 앞마당 가이드,가치판단,투자기준 체크리스트,,원금보존원칙...모두 저의 잘못된 투자방법을 하나하나 지적하며 가르쳐 주신것 같았습니다.

7년동안 나의 투자를 모른척하고 방치해 뒀음을 부끄럽게 생각하며 한걸음한걸음 배워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