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54기 30조 달콩유니]

월부에 온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번번이 실전반이나 지방투자실전반 광클에 실패해서

실준반이라도 들어야지라는 마음으로 세번째 실준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시작하면서 자모님께서 이번 한 달 만큼은 '한 발자국'만 내딛는다고 생각하고 해보자고 말씀을 해주셔서

'그래, 지금까지처럼 제자리 걸음이 아닌 한 발자국 나아가자!'라는 다짐을 한번 더 하게 되었습니다.

월부에 머물렀던 시간에 비해 초라한 앞마당의 숫자는 가치를 제대로 알지못하고 투자했던 0호기와 함께

1호기 투자를 계속해서 미뤄온 이유와 핑계가 되었습니다.

매물임장을 못하거나 임장보고서를 완성하지 못해 아직도 반마당으로 남아있는 지역들은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아있기에 이번 실준반에서는 꼭 결과물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에 대해서 꼼꼼하게 잘알려주셔서 아직 앞마당이 없는 조원들에게 조모임과 조톡방을 활용하여 궁금한 부분은 제 경험을 나누며 모두 지금 임장지를 앞마당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월부에 머문 시간이 길어서 자꾸 잘해야지라는 생각이 앞서 의욕적으로 시작했다가 결과를 보지못했는데, 다시금 '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남기는 한달을 보내겠습니다!

적용할 것

1. 업무지구의 접근성 체험 - 동안구 임장할 때 한 번 해볼까하는 생각만하고 출퇴근시간에 직접 강남으로의 이동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 실준반 임장지에서는 꼭 해보기!
2. 생활권 나누기에만 급급한 분위기임장보다는 자모님께서 만들어주신 체크리스트로 꼼꼼히 지역 살펴보기
3. 흐트러진 투자자로서의 삶을 습관화를 통해 다시 셋팅!
4. 조원들과 투자하는 직장인과 직장인 투자자에 대한 생각 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