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56기 14조 스노우볼]

처음에는 수업 듣는게 적응이 안되었다.

실전 투자에 대해서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시작 했지만 자모님의 열정에 나는 저런 열정이 없는데..라는 생각과 함께 자신감이 하락 했다.

그러나 자모님이 투자마인드를 가지라는 말에 나에게 '나는 이제 투자자다. 이 수업을 들을때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며 주문을 걸었다.

마지막에는 매물임장 시뮬레이션을 머리에 그려볼 정도였다.

투자에 대한 확신(사고 프로세스)을 가지고 내가 잘 아는 앞마당을 만들어 수익을 낼수있는 가치를 찾는다는게 손품, 발품을 팔아서 만들어야 한다는것과,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단지분석, 매물임장의 단계를 넘어 1년뒤 내 집이 생길 상상을 할수 있게 되었다.

분위기 임장 체크리스트는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을 볼때 필요한 기본틀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해야 겠다.

열기수강이 두달이나 남아서 조바심으로 첫 수강을 실준을 듣게 되었는데, 수업을 듣고 나의 이런 조바심으로 성급한 매도와 매수를 하지 않고, 수업을 들은 대로만 해가면 된다는 말씀에 이 수업을 숙지해야고 마인드 컨트롤을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업이 생각보다 방대하고, 해야 할게 많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이 수업이 있어야 첫 매도까지 성사 할수 있고, 매도를 함으로써 또 배우게 되고, 안목이 넓어지게 된다는걸 듣고는 한 톨도 남김 없이 익혀서 투자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듣길 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