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97조 월마]

안녕하세요, 월마입니다.

우선 자음과 모음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양천구, 동작구 이렇게 임장을 했었는데요.

둘 다 분임, 단임은 진행했지만 매임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결론이 당최 나지 않았고,,

이미 지나간 일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지 기억이 많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실준반을 통해서 매임하는 법에 대해서 배웠고,

특히 107페이지 설명해 주실 때!

정말 경험이 녹아있는 생생한 설명을 해주셔서 실제로 제가 하는 것처럼 상상하면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에 들어가서 내가 진짜 살 것처럼 행동하기 위해서 집을 면밀히 들여다 봐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사실 세입자가 살고 있는 경우 이것저것 다 열어보고 확인하기 좀 부담스럽고 부끄러워할 세입자를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살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는 요목조목 따져가며 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실제로 나중에 정말 투자할 때도 그렇게 하기 위한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사님들과 컨택할 때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고 나와 협업할 수 있는 부사님을 찾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사람들을 정말 많이 봐온 부사님들이 저희들을 봤을 때 투자자로 보이면 "돈 없죠?", "투자금 있는 거 맞아요?" 라고 물어보는 것에 대해 자모님께서 말하셨을 때 저라면 어떻게 했을까 그 순간에 생각해봤는데 당황스러워서 어... 어... 이렇게밖에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ㅋㅋ *그때그때 유연하게 상황을 넘기자!*

매물임장하는 것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명료하게 설명해주시니 제 프린트 자료에 되게 어지럽게 적혀있네요.. 정리하는 시간을 꼭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1강에서부터 정말 제가 필요한 부분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추가로 임보 작성하는 것에 대해서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앞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들이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