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다려온 실전반 입니다
월부 처음 시작할 때 얼마나 가고 싶었고 광클에 좌절 많이 했던 그 실전반이었습니다
드디어 광클에 성공하고 조원들에게 폐를 끼치지 말자란 생각으로 실전반 시작했습니다.
실전반의 첫 목표가 그리고 앞으로의 월부에서의 목표는 투자도 있겠지만 좋은 동료가 되자로 변하고 있습니다.
처음 월부를 할때 나만 생각했고 나눔을 주기는 커녕 받기만 했고 굳이 오지랖이야 내 실력도 없는데 내가 뭘 나눠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냥 내가 내 돈 내는데 얻는 게 당연하지란 생각으로 월부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월부에 빠져들며 동료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환경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광클 실패로 오랜 기간을 떠나보내 보니 얼마나 이 환경이 소중한지에 대해 느꼈습니다.
어느덧 실전반 마무리를 갖는 시간이 왔습니다.
제가 처음 목표로 잡았던 좋은 동료가 되자라는 목표는 이루지 못 한 듯하지만 여기서 좌절하지 않고 비록 실전반 34조의 여정은 마무리지만 계속해서 이어 갈 수 있는 우리 동료들에겐 저의 목표인 좋은 동료가 되자는 계속 이어나갈 것입니다.
저는 참 실력에 비해 정말 정말 실력에 비해 월부에서 인복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렇게 많아도 될 정돈가 할 정도로 인복은 참 늘 매번 고점입니다.하락이 보이지 않습니다.
너무 좋은 우리 34조를 만나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도 더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오티 때 못 뵀었고 튜터링 데이 때 실물로 처음 보고 정말로 튜터는 얼굴로 뽑나 할 정도로 잘 생기시고 훈훈하신 부주낙낙 튜터님 감히 제가 조원으로라도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고 너무 든든했습니다.
우리 조 문제아였던 저에게도 항상 진지하게 답변해 주시고 정말 나눔이란 기버란 튜터란 이런 분들만 하나?
정말 제 인복은 튜터님을 보고 한번 더 늘 고점이다 생각했습니다.
부족한 질문마다 늘 우문현답으로 때로는 정말 인간미 있듯이 눈높이에 맞게 낮춰서 말씀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튜터님의 자상함에 계속 질문하고 계속 월부 하고 싶었습니다.정말 실전반 마무리하고 어제 말씀하셨듯이 이젠 헤어지겠지만 헤어짐이란 허락되지 않습니다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또 하나의 가족 "부주낙낙" 삼성같은 튜터님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저에게 삼성이란 최고입니다)
우선 늘 이끌어 주시는 조장님 앞5조장님
늘 월부를 떠나고 싶은 저에게 전화로 때려주셨습니다.
그냥 직책 역할만 조장이 아닌 참된 조장이란의 정석으로 많은 나눔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괜히 조장과 운영진과 하는 분이 아니구나 역시나 이런 사람들을 보면 벽을 느끼고 떠나고 싶었지만 다시금 올라타게끔 만드는 조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조장님의 공격은 멈추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떠오르는 빙바님 월부 하면서 저렇게나 닉이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가장 닉네임과 찰떡같은 빙바님 우유도 우유지금 빙그레 처럼 웃음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고 배울점이 참 많습니다.동료들을 위해 많은 나눔 게다가 제가 가장 힘들어 하는 댓글 달기 등등
대단하십니다 정말 소중한 댓글 앞으로 저도 달면서 빙바님 생각 났었습니다.저도 댓글 달기 꼭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앞으로도 댓글 부탁드립니다 빙바님의 댓글은 놓칠 수 없어요)
김안녕님 이름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안녕님 안녕하세요 어떤 분일까 했는데 닉에서 주는 에너지만큼 너무 좋으신 분입니다.
실력이며 뭐든 톡방에서 정말 안녕님 톡을 보며 가장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분위기 살려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남은 톡방에선 안녕님 대신해서 톡 많이 하겠습니다.(계속 안녕해주세요!)
처음 실전반이라 떨렸다는 이막님
그멘트며 항상 잘 못한다는 말씀과 제가 해야 할 말들을 이막님이 말씀만 하시고 정말 열정은 우리조 모두가 인정 할겁니다 가장 많이 성장 하셨고 가장 겸손하십니다.정말 쉽지 않을 행동이며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정말 반성 많이 했습니다 막님을 보며 저도 성장하겠습니다(이젠 막조장님의 힘을 보여주세요)
언제나 진심이 담긴 화이팅 두부호님
제 화이팅은 언제나 진심입니다.저와 멀지만 그래도 지방에서 함께 올라오는 부호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임장이며 임보며 정말 열심히 하십니다.임장 돌면서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조원분들의 에너지는 다 다르지만 부호님의 에너지는 정말로 대단하십니다!저와 같은 1호기 병이신거 같은데 어서 둘다 완치 했으면 합니다.(언제나 화이팅)
현전빠
티는 안났겠지만 월드컵 축구보듯 응원했습니다 진짜 진짜 정말입니다!
월부에 이렇게 까지 하나? 싶은 또 한번의 한계를 보았습니다.수술을 하고 입원을 하는데 현전빠중에도 월부를 한다?저라면 진작에 나갔을겁니다.하지만 유리공도 지키며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늘 웃으면서 임장 하시고 동료들에게 힘을 주신 혀니파더님 앞으로 건강 더 챙기시고 계속 웃음 보여주셨으면 합니다(현전빠 했으니 계속해서 현투자 가시죠)
지난번에도 말 했듯이 월부에서 저평가를 배웁니다
우리는 저평가 단지를 계속 찾습니다
우린 학군 입지 등등 보듯이 가치대비 가격을 보고 저평가를 기준합니다.
저평가 단지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너무 잘 보입니다.바로 낙타점프님 입니다
정말 낙타님은 대단한 실전반이지만 월학이라는 고점에 아직 없다는데 너무 저평가 되었습니다.
이런분이 학교를 가고 월부를 이끌어 나가 동료들에게 나눔을 주고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가진 지식 나눔의 크기 겸손 마인드 정말 모든게 완벽합니다.하지만 저의 바램이 이루어 지듯 이번에 월학에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낙타점프님의 동료였었단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이번에 정말 많이 배우고 카페에서 해주신 이야기는 못 잊을 듯 합니다 정말 감사하며 축하합니다(낙점님에게 월학은 고점이 아니니 계속 상승하셔야합니다!)
올뺌에서 귓속말로 치열한 경쟁을 한 보고님
정말 배신입니다 같이 적당히 하자고 협상 체결을 잘 한 줄알았는데 이렇게 성장하고 임보며 지금은 지투 조장까지
많이 성장하신 모습을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보고님 보고 정말 웃으면서 지냈던 한달이었습니다.카페에서 보고님의 열정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정말 힘냈으면 합니다.짓궃은 장난도 많이 쳤는데 항상 웃어주시고 조 분위기 이끌어 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보고님에게 많이 의지 했던거 같아요
계속 연락 이어 나가며 좋은 동료해주세요 이 제안은 깨지 말아주시고 항상 화이팅입니다!(다음에도 같은조로 올뺌붙어요)
사랑..그 이상의 감동 우리34조 항상 미안하고 감사합니다!(공격멈춰)
지난 지투반에도 이어 실전반 후기지만 우연히라도 이글을 보시는 월부인이라면 정말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보내시고 오래오래 좋은 동료가 되어 함께 목표를 이루고 혹시나 떠나가시더라도 하시는 동안 좋은 월부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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