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은 선배와의 대화 (산이누나님)로 모임이 이루어졌다.
1,2주차를 지나 3주차에 들어서면서 왠지 모르게 늘어지는 느낌도 들고
너무나 가고 싶었던 임장모임도 불발되어 안타깝고 속상하고
과제도 어렵고, 이러다 나만 낙오되는거 아닌가하는 불안감도 들던 차였는데
산이누나님께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많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다.
가족 중에 한사람이라도 투자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아.. 우리 가족 중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구나.. 앞으로 나라도 제대로 공부해서
건전하고 안전하고 제대로 된 투자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다른 조원분들께서 여러가지 질문을 해주셨는데 혼자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질문해주셔서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래서 조모임 시스템은 정말 좋은 것 같은데, 우리 조원분 말씀처럼 조편성시 지역배정을 좀 더 신경써주시면
조모임활동에 더욱 도움이 될것 같다.
댓글
써니스푼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