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6기 88조 미민] 열정 넘치시는 시자유 선배님과 함께한 귀중한 시간 ♥




진짜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었던!! 시자유 선배님과의 소중하고 귀중했던 시간!


이번에 월부를 다시 새로운 출발이라 생각하고 시작했기에,

이번 선배와의 대화 시간이 너무나 너무나 소중하고 설레였습니다.



독모TF를 진행해주시는 선배님 포스(?)로 너무나 스무스하게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되었는데요.

PPT에서부터 너무나 애정과 열정을 가득 담아주신게 너무 느껴져서 감동으로 이미 시작했어요 :)


그런데 그 많은 질문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정~말 진솔하고 차분하게 대답해주시는데,

저는 그 대답 한마디 한마디에서 선배님의 진심이 너무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두가지의 심플한 질문을 준비했습니다.

  1. 선배님의 루틴에 대한 질문과
  2. 1호기를 하기까지의 선배님의 노력





결국 1번에 대한 답은, 독강임투! 가 답이었어요.


독서TF를 이끄시는 선배님이시라 그런지

한 책을 5번 읽는 '독서완독법'과 중간중간 동기부여 되는 칼럼들, 영상들, 블로그글들까지 모두 소개해주셨고

중간 중간에 일부 내용은 살짝 보았는데, 이게 잠깐 볼 내용들이 아니더라구요 :)

소중히 나눠주신 글과 영상들 꼭 다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번에 대한 대답에서 더욱 선배님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솔직하게 선배님의 스타일을 말씀해주시면서,

지금까지 이러한 방식으로 임장지를 늘려갔고, 이런 식으로 동기부여를 해오셨다는 이야기들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추가적으로 제가 질문 드리려 했던 부분인데,

앞단 설명해주시면서 연결되어 모두 다 꼼꼼하게 설명해주셨고,

그 과정에서 지칠 때 마다도 어떻게 하셨는지 아낌없이 나눠주셨어요.




근데 무엇보다 저는 참 이 말이 감동이더라구요!



"여러분!

지구상에서

그리고 대한민국 안에서

또 그 안의 월부에서,

그리고 조모임에서 만난 인연은 정말 대단한 겁니다!"



시자유 선배님은, 사람과의 인연을 참 소중하게 생각하시는구나.

저도 열기반을 들으면서 인연에 대한 태도, 생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이런 선배님의 자세에서부터 저는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도 어렵게 다시 돌아오다 보니

참 이런 시간들이 더욱 귀중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또, 이렇게 시간을 내셔서 준비하시고, 생각하시고, 말씀해주시는게

얼마나 많은 인풋이 들어가는 일인지 너무나도 잘 알기에

정말로 감사하고 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갑자기 애기가 깨서 대성통곡을 하며 그치지를 않아

살짝 놓친 부분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



시자유 선배님 따라,

저도 오래 오래 남아 투자할 수 있는 후배가 되고 싶어요 ♥

늘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윤블리네user-level-chip
23. 09. 20. 13:08

미민님 후기 잘 보았어요. 선배님이 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