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_사과자] 불변의 법칙 - 독서 후기

  • 24.04.09


맙소사... 후기를 다 쓰고.... 구글폼 제출하기를 눌렀더니....

모두 다 사라졌다.... (또 쓰면 되지.... ㅠㅠ 그리고 임시저장은 필수!)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불변의법칙 + 모건하우절

저자 및 출판사 : 모건하우절 / 서삼독

읽은 날짜 :  4/4-4/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비합리성   #리스크는 필연적    #변하지 않는 본질에 대한 탐구와 집중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소개>



<도서 소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이 3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신작.‘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를 전한다. 출간하자마자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르며 아마존 독자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번 책은 돈과 투자 영역은 물론이고, 인간의 본성과 세상의 이치에 관한 이야기를 두루 다루어 한층 더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모건 하우절은 사람들은 무엇이 변할 것인지에 대해 늘 관심을 갖지만,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변함이 없는‘불변의 법칙’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1000년 후에도 유효할 인간의 행동양식과 반복패턴에 대한 흥미로운 역사 스토리와 일화들을 들려준다. 워런 버핏의 스니커즈, 빌 게이츠의 숨겨진 불안, 유발 하라리가 받은 뜻밖의 비난, 게임스탑 사태의 보이지 않는 변수, 벌지 전투의 최후, 마술사 후디니의 죽음 등, 한 편 한 편의 이야기가 마치 다큐소설처럼 펼쳐진다. 흥미로운 일화 속에 인간사를 꿰뚫는 통찰과 삶의 교훈을 구슬처럼 꿰어내어 “역시 모건 하우절이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스콧 갤러웨이, 라이온 홀리데이는 물론, 국내 유수의 리더들 또한 먼저 읽고 “대단한 책이다”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2. 내용 및 줄거리

 <목차>

서문 인생의 작은 법칙들


1.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 앞으로의 미래는 알 수 없단 사실을 깨닫게 된다.


2.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 사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꽤 뛰어나다. 다만 놀라운 뜻밖의 일을 예측하지 못할 뿐이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걸 좌우하곤 한다.


3. 기대치와 현실

- 행복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4.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 독특하지만 훌륭한 특성을 가진 사람은 독특하지만 훌륭하지 않은 특성도 함께 갖고 있다.


5. 확률과 확실성

-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6.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 스토리는 언제나 통계보다 힘이 세다.


7. 통계가 놓치는 것

- 측정할 수 없는 힘들이 세상을 움직인다.


8.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고장 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미친 듯한 과열은 정상이다. 더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9. 더 많이, 더 빨리

-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


10.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 고통은 평화와 달리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11.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


12.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 작은 것이 쌓여 엄청난 것을 만든다.


13. 희망 그리고 절망

-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14. 완벽함의 함정

- 약간의 불완전함이 오히려 유용하다.


15.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


16. 계속 달려라

- 경쟁 우위는 결국에는 사라진다.


17. 미래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 발전은 늘 지지부진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기 쉽다.


18.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 “거짓말이라는 비료를 준 땅의 풀이 언제나 더 푸르다.”


19. 인센티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 인센티브는 때로 정신 나간 행동을 하게 한다.

사람들은 거의 모든 것을 정당화하거나 변호할 수 있다.


20. 겪어봐야 안다

-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설득력이 센 것은 없다.


21. 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

- “장기 전략으로 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은 에베레스트산 밑에서 정상을 가리키면서

“저기에 올라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음, 멋진 생각이다.

그리고 이제 수많은 시험과 고난이 시작된다.


22. 복잡함과 단순함

- 필요 이상으로 복잡해서 좋을 것은 없다.


23.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

- 그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그와 같은 경험을 한다면 나도 그렇게 생각하게 될까?


당신이 생각해볼 만한 질문들

감사의 글

주석

번역과 관련하여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리스크에 대해 제대로 배우게 되었다. 삶과 리스크는 예측 불가.

견해의 차이가 각자의 고유한 경험에서 부터 비롯된다는 것도 배우게 되었다.

스토리의 힘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내용과 견줄 정도로 스타일과 형식 또한 중요하다.

삶은 불확실하고, 사람은 태생적으로 비합리성에 영향을 받는 다는 것도 생각하게 되었다.

조금씩 조금씩 쌓아올리는 경험. 행동의 복리 효과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심플함이 역시 베스트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람들의 심리. 감정. 세상의 지배하는 기류 등 감정적인 요소. 비합리적인 요소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리스크는 언제나 찾아 온다.... 그것이 나의 무지 탓이든... 예측할 수 없는 것이든...

( 지금 방금도 그런 일을 겪었다... 후기가 모두 날아가버리다니.... )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65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정확히 예측이 있어야 대비를 하겠다고 생각할 때 리스크는 위험한 것이 된다.

오로지 예측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를지라도

리스크가 언제고 반드시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편이 낫다.


살면서 경험했던 가장 큰 예상 치 못한 리스크 혹은 위기는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그때 어떻게 대응하고 극복했나요. 그리고 가장 크게 배운 점은 무엇이었나요?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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