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잘한다는 “한다”가 모여서 결정되는 것이다

실준 1강은 투자자로 첫발을 내딛는 초보자에게 강의뿐 아니라 실전 팁, 그리고 마인드 세팅까지 할 수 있는 풀옵션(?) 강의라고 생각한다.

월부기초, 월부중급까지 수강하면서도 선뜻 나서지 못하고 ‘나는 투자자로서 얼마나 준비가 되었는지, 내가 투자자에 적합한 사람인지’ 끝없는 의심으로 실전으로

첫 발을 내딛지 못하고 주저하는 어려운 나에게 일단 “한다”는 마인드를 심어주었다

그리고 하지도 않으면서, 왜 해야하는지? 물으며 실행을 미루는 나에게

각 단계별로 왜 해야하는지 그 이유를 상세히 들을 수 있었다

”더 이상 변명할 것은 없다. 이젠 ‘하는 것’만 남았다!”

투자하는 직장인 VS 직장인 투자자

막연하게 생각했던 ‘투자자로서의 삶’을 실제 타임테이블로 보여주셔서 그 삶을 나에게 대입하며 구체화 할 수 있었다.

지금 시작하는 내가 투자하는 직장인이 되고 싶은지 직장인 투자자가 되고 싶은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최대한 내 삶에 적용하며 일단 해보면, 비슷하게라도 뚜렷해 질 거라 생각한다.

”미리 고민해 봤자 답없다. 일단 밀어 붙이자!”

동료라는 자산

나는 관계의 욕구가 낮은 편이었으나, 월부 중급반에서 조모임을 처음 참석하면서, 함께하는 동료가 어떤 의미인지 어렴풋이 깨달았다.

누군가의 열심과 성실의 증인이 되어주는 것만으로도 나와 동료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쌩초보인 나에게 경험이 많은 분들과 조가 구성되어 감사한 마음이 든다.

열심히 참여하고 활동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 모임에서 나로서 1인분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겠다

BM

1. 조 모임 100% 참석한다

2.강의는 금, 토에 완강한다

3.과제는 수요일에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