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도끈성] 불변의 법칙 - 독서 후기

  • 24.04.10



[도끈성]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모건하우절




1.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불변의 법칙 / 모건 하우절


2.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 (주)서삼독


3. 읽은 날짜 : 24/4/7~24/4/16


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역경 #혁신 #반복


5.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6. 저자 및 도서 소개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이 3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신작.‘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를 전한다.

7. 내용 및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변화하는 세상에서 내가 잊지 말고 중심에 알고 있어야 하는 것



8. 인상깊은 구절 및 나의 생각과 느낀점



22p. 성공에 취해 자만한 기업의 리더는 나태함과 특권 의식에 빠져 결국 경쟁에서 밀려날 것이라 장담할 수 있다.

-> 하나를 이뤘다고 해서 거기서 끝날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도록 나태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다.


1)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 앞으로의 미래는 알 수 없단 사실을 깨닫게 된다.


2)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사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꽤 뛰어나다.

다만 뜻밖의 놀라운 일을 예측하지 못할 뿐이다.


57p. 예측이 아니라 준비성에 투자하라. 오로지 예측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를지라도 리스크가 언제고 반드시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편이 낫다.

둘째, 상상할 수 있는 리스크만 대비하면 상상하지 못한 리스크는 준비되지 않은 채로 맞아야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개인 재정을 관리 할 때는 너무 많다 싶은 액수가 적절한 저축액이라고 생각하라. 저축액은 과하다고 느껴질 정도가 돼야한다.

-> 리스크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비해야겠다. 너무 급하게 부자가 되려고 하다보면 잘못하면 망할 수도 있다. 나의 리스크를 잘 관리하면서 예측이 아니라 올 수 있는 리스크를 준비하고 투자하자. 돈이 생겼다고 흥청망청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앞날의 준비할 총알을 장전 해두어야한다.


3) 기대치와 현실

- 행복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4)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독특하지만 훌륭한 특성을 가진 사람은 독특하지만 훌륭하지 않은 특성도 함께 갖고 있다.


5) 확률과 확실성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113p. 상당히 많은 전문가가 청치와 경제를 예측하는 능력이 형편 없음을 알 수 있다. 전문가를 무시하는 쪽을 택할까? 테틀록 교수는 "절대 그럴 리 없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이 세상이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곳이라고 믿고 싶어 한다. 따라서 그 욕구를 채워줄 것 같은 권위 있어 보이는 이들에게 의지한다."

과거에 했던 예측이 틀렸다는 사실은 미래를 예측하고 싶은 욕구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 자신이 아는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권위자에게 의탁하고 싶은거다. 나도 최대한 배워서 지식을 쌓아 나 스스로도 나의 리스크를 감당하면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코로나가 터질지 몰랐던 것처럼 앞일은 모르기 때문에 내가 결정해야한다.


116p. 늘 경계하고 집중해야 할 것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치명적인 리스크다.

-> 뭐든지 과유불급. 리스크가 생길 것을 감안하여 치명적인 리스크를 대응할 수 있는 방도를 만들면서 해나가야한다.


6)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스토리는 언제나 통계보다 힘이 세다.


121p.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공감을 끌어내는 스토리를 들려주는 사람이 대개 성공한다.

엉뚱한 아이디어도 설득력 있게 전달하면 현식을 일으킬수 있다.

122p. 당신이 옳은 답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뛰어난 스토리 텔러라면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100퍼센트다.

135p. 뛰어난 스토리는 더는 나아질 수 없을 것 같은 무언가에 숨겨진 수많은 기회를 끌어낸다.

-> 부자들을 보면 사업에도 투자에도 스토리가 있다. 사람들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토리에 열광한다. 그냥 자수성가가 아니라 무엇을 하더라도 스토리가 있어야 더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나도 내가 나아가는길을 잘 정리하여 스토리로 만들어 나가야겠다. 성심당도 너바나님 너나위님과 같은 멘토님들도 다 스토리가 있지 않은가? 투자든, 사업이든.


7) 통계가 놓치는 것

- 측정할 수 없는 힘들이 세상을 움직인다.


149p. 운동선수의 기록은 단순히 신체적 능력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뇌가 특정 순간에 리스크나 잠재적 보상을 고려해 얼마만큼의 고통을 기꺼이 견디기로 선택하는가도 선수의 기록에 영향을 미친다.

*사람의 능력은 그 순간의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 나의 의지에 따라 내가 처한 기본값에서도 더욱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다.

나의 능력은 나의 순간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니 지금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임장을 하지 못한다고 해서 못할 것은 아니라는거다. 이같은 고통도 기꺼이 견디면서 조금씩 나아가보자. 할 수 있다.


154p. 경제적 가치 = 사람들이 원하는 것

-> 어떤 이유든지 간에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경제적 가치이며 결국 인간의 욕구와 감정이 중요하다.

내가 사업을 할 때에도 투자를 할 때에도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내어주고 취할 것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157p. **계산과 논리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

1) 혁신과 발전이 일어나는 것은 다행히도 이 세상에 우리와는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2) 누군가는 합리적 행동이라 여기는 것은 다른 누군가는 미친짓으로 여길 수 있음을 인정해야한다.

3) 인센티브의 힘을 이해해야한다.

-> 세상엔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을 별나다고 하는데 별난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이 성장하는 것 같다.

나도 틀에 박힌 챗바퀴에서 다르게 생각하고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8.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고장 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미친듯한 과열은 정상이다.

더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163p. 탐욕과 두려움의 사이클(무한반복)

1)우리는 좋은 상황이 영원할 거라고 믿는다.

2)그러면 나쁜 이야기에 둔감해진다.

3)그다음엔 나쁜이야기를 무시한다.

4) 그 다음엔 나쁜이야기를 부인한다.

5)그 다음엔 나쁜 상황 앞에서 패닉에 빠진다.

6)그 다음엔 나쁜상황을 받아들인다.

7) 이제 나쁜상황이 영원할 거라고 믿는다.

8) 그러면 좋은 이야기에 둔감해진다.

9) 그 다음엔 좋은 이야기를 무시한다.

10)그 다음엔 좋은 이야기를 부인한다.

11)그다음엔 좋은 상황을 받아들인다.

->내가 22년 초 처음 투자했던 0호기는 1)을 보고 무턱대고 투자했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나쁜이야기를 무시하고 부인했다가 23년 말 역전세 당시 패닉에 빠졌던거다(사실 리스크를 이미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패닉까지는 아니었다. 놀랐을뿐.) 현재 24년 04월 내 생각엔 6)나쁜 상황을 받아들이는 단계까지 온 것 같다. 아직 투자자들이 시시탐탐 투자기회를 노려보는 상황에서는 7)번까지는 오지 않은 것 같다. 투자자들 마저도 시장을 떠나야지 7)번 단계가 되는 것 아닐까?

일단 나는 나쁜 상황을 받아들이고 좋은 상황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공부하며 투자해나가야겠다. 공포에서 투자할 수 있는 깡다구를 길러야겠다.(솔직히 아직 앞마당이 부족해서 그렇지 얼른 투자하고 싶다 하지만 조급하지말자 나자신!)

166p.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는 데에는 대개 다음의 여섯가지 가 영향을 미친다.

1)불충분한 정보

2)불확실성

3)무작위성

4)운

5)나쁜타이밍

6)잘못된 인센티브

-> 내가 22년 초 0호기를 투자했을때 저 6가지의 잘못된 영향이 들어맞았다.

불충분한 정보 그저 들리는 소문에만 의지했었고, 얼마정도의 수익이 날지 미리 생각해보지 않았으며 무작위로 그저 무턱대로 내려가서 했다. 물론 운도 타이밍도 나빴다. 그때가 고점이었을 줄은 상상도 못했으니까. 공부를 제대로 하지도 않고 투자하겠다고 마음먹었던 것이 성급한 투자로 이어졌다. 월부에서의 진정한 1호기는 제대로 투자하도록 해야겠다.


171p.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렸다.

*편집증적 불안 -> 성공을 낳는다(긴장을 늦추지 않고 경계하게 만들기 때문)

*편집증적 불안 = 스트레스가 됨 -> 따라서 성공하고나면 즉시 그것을 버림

*성공의 동력(편집증적 불안)을 버림 -> 퇴포하기 시작-> 훨씬 큰 스트레스가 됨

173p. 혼돈의 씨앗을 잉태라고있는 평화. 사람들이 가장 안전하다고 느낄 때 상황은 상황은 가장 위험해질 수 있다.

-> 평화로움에 안주하지 말자 불안은 곧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나도 지금이 평화롭다고 놓지 말자 지금 스스로도 퇴보됨을 느끼고 있는데 다시 불안을 느낀 건 잘한 것이다. 앞으로 나아가자! 나의 원동력으로 삼아 나는 계속 발전해나갈 것이다. 투자든 사업이든.


176p. 충분함의 미학을 깨닫자.

-나는 연간 수익률이 15%만 되어도 좋겠습니다. 나는 어려움에 맞서면서 그저 천천히, 꾸준하게 나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탐나는 기회가 눈 앞에서 아른거릴지 모른다. 그래도 이렇게 말해보면 어떻겠는가? 나는 지금 딱 이 만큼의 리스크만 감수 하는데 만족 해. 그리고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봐야지.

물론 그러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그리고 평균적으로 볼때 시장은 절대 그러지 못한다.) 하지만 시도해볼 가치는 있다.

-> 나는 나를 잘 건사하면된다. 조급해하지마라. 내가 감당가능한 리스크를 감당하면서 꾸준하게 나아가자! 결국에는 나아가는 것이다.


9. 더 많이, 더 빨리

-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


181p. 괜찮은 뭔가를 지나치게 밀어붙이고, 결과를 지나치게 빨리 얻으려 하고, 지나치게 짜내려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돌아온다는 것을 역사가 보여준다.

-> 과유불급이다. 이번 불변의 법칙을 읽으면서 계속 과유불급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결과를 지나치게 빨리 얻으려고 지나치게 짜내면 조급해지고 판단이 흐려진다. 역효과가 나지 않도록 나를 중심을 잡고 투자와 사업을 해나가야겠다.


185p. 투자의 역사를 아주 간단히 요약

주식은 장기적으로는 큰 수익을 가져다 주지만, 보유자가 빨리 수익을 내려고 하면 가혹한 손실을 안겨준다.

186p. 10년 또는 그 이상 투자하면 시장은 거의 항상 인내심에 보상을 해준다.

투자기간을 압축할수록 투자자는 운에 더 의존하게 되고 실패하기 쉽다.

-> 빨리 수익을 내려고 조급해하지마라. 투자는 장기전이다. 인내심을 가져야한다. 0호기 역전세를 잘 막아낸 것 잘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투자생활에서도 장기전으로 한다는 생각으로 해나가자!



9.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 195p. 사람들이 충격과 불안에 휩싸였을 때, 신속하게 행동하지 않을 경우 너무 고통스러운 결과가 예상될 때, 그때 혁신이 등장한다.

-> 평화로울 때 편안한 직장에 있을 때 너무 안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껏 제가 살아온 것을 되돌아 보면 내가 위기에 있을 때 급박할 때 뭔가 새로운 것을 해냈 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위기와 불안에 휩싸였을 때 새롭게 해내갔던 것이 있는지? 편안함에 안주하고 있을 때 어떻게하면 안주함에서 벗어나 혁신할 수 있을지 얘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10.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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