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불변의 법칙(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서삼독출판사
읽은 날짜 : 4/4 ~ 4/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합리적낙관론자 #행복과기대치 #인센티브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모건 하우절은 ‘돈의 심리학’이라는 유명한 책을 쓴 저자이다.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이번에 불변의 법칙을 읽어보니 정말 잘 읽히고 너무 좋은 내용이 많아서 읽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인생에 있어 부자가 되기 위해 절대 변하지 않는 법칙들을 알려주는 책.
우리는 흔히 당연하다고 느끼지만… 결코 당연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알려준다.
흔히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뻔하다’라는 말이 나온다. 하지만 그 뻔한 것을 당신은 하고 있는가?
하지 않으면서 왜 부자가 되지 않는다며 난 가난하다며 불평하는가?
우리가 뻔하게 알고있는 것들을 뻔하지 않게…
뼈를 때리는 말들이 있다 ㅎㅎ 그리고 미처 자세히 보지못했던
세상의 이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완벽함의 함정이나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는 것이 그렇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기대치’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유용하다..
인간관계에 있어 기대란 결국 서운함을 만들어내는 것이 된다.
우리는 흔히 그 사람이 나를 서운하게 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건
내 기대치가 높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내가 참 좋아하는 말이 있다.
우리를 상처입히는 건 상대방이 아니라 무시하지 못하는 내 감정때문이라는 말이다.
이 책에서 나온 내용은 아니지만.. 비슷한 의미로 기대치에 관한 내용이
다시 한 번 나에게 귀감이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사람들은 정보를 원하는게 아닌 확실한 것을 원한다는 것..
진짜가 어떤지보단 그래서 모냐 도냐를 알고싶어 한다는 것은
음.. 원랠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 각도에서 알게된건 처음이랄까나?
그런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합리적 낙관주의라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비관적으로 저축하고 낙관적으로 투자하라는 말..
우리는 흔히 비관적이다 낙관저거이다 라고만 말하지만
사실 두가지는 공존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지속하기 위해서 우린 낙관적으로 문제를 다룰 필요가 있지만
성공하기 위해서 꼭 비관적으로 바라볼 줄도 알아야한다.
최근 강의에서 ‘복기’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이 되었다.
다시 한 번 내가 어떻게 했는지, 내가 괴로워한 것이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였는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였는지를
알아아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줄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 안에서 어떻게 해볼 수 있는지를 보고고행동으로 옮겨보는 것.
제대로된 복기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251(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어떤 영역에서든 장기적인 성공을 누릴 만큼 충분히 오래 버티기 위해서는 당장 눈앞의 문제나 위험을 해결하고 살아남아야 한다. 투자든 일이든 인간관계든 마찬가지다.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투자에서든 일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합리적 낙관론자’로서 내 상황에 대입하여 생각하여 보자.
어떤부분에서 비관적이어져야하고 어떤부분에선 좀 더 낙관적이여야하는가?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읽어보지 않았지만 ‘돈의 심리학’을 읽어본다면 더욱 모건하우절의 말들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댓글
찌롱님~~ 밤늦게까지 임장하시고 독서후기까지!! 넘 대단하십니다 ㅎㅎ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저도 불변의법칙 꼭 읽어봐야겠습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