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0기 56조 5늘의 독서로 6쾌한 투자생활 만들조 엘라33] 3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열중 30기 56조의 엘라33입니다.


3주차 조모임은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했기에 조금더 의미깊었던 만남이라 글로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모두가 동일한 1권의 책을 읽었지만, 7명의 각자의 인생이야기를 들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발제문 1개를 가지고도 모두 다른 7명의 의견을 들을 수 있고, 다른 시각으로도 생각할 수 있어 책의 가치를 조금더 생각해볼수 있었습니다.


현재에 있어 가장 감사한것을 이야기하며, 다시한번 현재의 일상을 되돌아 볼수있어좋았고

건강, 가족, 자녀 등 결국 투자와 일상은 하나의 연결고리로 엮여있어 결과적으로 나와 가족들을 더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희 조원분들의 조합도 아이를 키우고계시는 기혼, 결혼은 했지만 아직 아이가 태어나지 않은 기혼, 곧 결혼을 앞둔 미혼, 초반 연애중이신 미혼 등 다양한분들이 계신만큼 다양한 시각에서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너무 유익하고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목표 & 열중반 그리고 투자공부를 하며 드는 생각들 & 고민들을 이야기하며, 모두가 같은 꿈을 가지고 있지만 비슷한 고민을 안고있다는 것에 위안 아닌 위안을 얻으며 더 열심히 힘내서 투자생활을 이어나가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특히나 저는 한 조원분이 "생각보다 독서가 내맘대로 잘 되지않아서 괴로워요" 라고 하신말씀에서 너무 큰 공감을 하게되었습니다. 나만 괴로운게 아니었구나, 생각보다 책을 읽는다는것이 쉬운것은 아니구나 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며 "이 어려운것도 해내는 사람이 되어야지" 라고 다시한번 자기반성을 하고 각오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만나 뵐 수 있게되어 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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