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Same as Ever (불변의 법칙) / 모건 하우절
저자 및 출판사 : 모건하우절 / 서삼독
읽은 날짜 : 2024. 4. 2 ~ 4. 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역사 #스토리 #불확실성과 확실성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만점에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인 모건하우절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돈의 심리학>의 저자이며,
그의 신작인 <불변의 법칙>은 모두가 궁금해하는 늘 변화하는 세상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관한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불변의 법칙은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딱딱한 이론이나 개념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었다. 인간이 가진 본성과 세상의 이치에 대한 이야기를 대화하듯이 풀어주는 형태라 너무 쉽게 읽히는 책이었다.
책의 저자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려고 하지말고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그 변하지 않는 가치에 대한 23가지의 키워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
-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 과거를 보아도 미래는 알 수 없다. 세상 모든 일은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혼합되고, 그 결과가 증폭되기 때문이다. 오늘의 세상 모습이 어떻든, 무엇이 당연해 보이든, 내일이 되면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우연 때문에 모든게 달라질 수 있다.
- 보이지 않는것, 리스크 - 정확한 예측이 있어야 대비를 하겠다고 생각할 때 리스크는 위험한 것이된다. 상상할 수 있는 리스크만 대비하면 상상하지 못한 리스크는 준비되지 않은채로 맞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기대치와 현실 - 우리는 물질적 소유물을 지키기 위해 온갖 대책을 세운다, 그것의 가격을 알기때문이다. 하지만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소홀하게 관리한다. 그것들에 가격표가 달려 있지 않은 탓이다. 시력이나 인간관계, 자유 의 진짜 가치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 만일 롤모델을 찾으려거든 그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닮고 싶은 것인지, 특정한 측면을 닮고 싶은 것인지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 확률과 확실성 -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그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 훌륭한 스토리에는 긍정적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힘이 있다. 사람들은 책이 아니라 문장을 기억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 통계가 놓치는 것 -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이 세상이 불합리성과 혼란, 골치 아픈 인간관계, 불완전한 인간들로 들끓는 곳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다. 측정할 수 없는 것이 세상을 움직인다.
-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 안정성이 불안정성을 낳는다.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뭔가 고장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미친듯이 과열되는 것은 정상이다. 더 미친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 더 많이, 더 빨리 - 모든 일에는 적절한 규모와 속도가 있다, 그 선을 넘으면 문제가 생긴다.
-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 큰 혁신이 일어나는 것은 대개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인 상황, 해결책 발견에 미래가 달려 있어서 빨리 행동해야 한다는 절박함을 ㄴ끼는 상황이다. 고통은 평화와 달리 우리의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 아주 중요한 변화는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난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간과하기 쉽다., 언제나 맞은편에서 불어오는 역풍이 존재한다.
-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 우리는 작은 사건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곤 한다. 따라서 결국 큰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을 과소평가하게 된다., 발생확률이 높은 작은 사건들이 서로 연결되어 증폭되어 생긴 결과이다.
- 희망 그리고 절망 -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 완벽함의 함정 - 우리는 더 완벽해지려 할 수록 여러 면에서 더 취약해짐을 잊지말자
-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 효율적으로 돌아간다면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힘든 길이 옳은 길입니다.,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 중에 공짜는 없다.
- 계속 달려라 - 앞서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뒤처지는 것을 멸종시킴으로써 가르침을 준다., 이미 거둔 성공에 마음 놓고 안주해도 될 만큼 확실한 경쟁 우위란 없다.
- 미래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 사소한 기술과 또 다른 사소한 기술이 만나 세상을 바꿔놓는 기술이 된다.
-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 자신이 우러러보는 그 사람도 슈퍼맨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 그저 성공 확률을 높이는 일련의 결정과 행봉을 했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만 더 많은 이들이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할텐데
- 인센티브 :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 인센티브는 사람들의 행동과 믿음을 정당화하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연료다. 사람들은 조언이 아니라 인센티브를 따른다
- 겪어봐야 안다 -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강한 설득력을 가진 것은 없다., 리스크와 불확실성이 동반된 진짜 경험이며, 직접 겪어보지 않고서는 절대 상상할 수 없는 무언가다.
- 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 - 장거리 달리기는 당신이 견뎌야 하는 단거리 달리기들의 집합이다. , 혼자서만 장기적 계획을 확신하는 것으로는 부족한다. 당신의 파트너나 동료, 배우자, 친구도 함께해야한다.
- 복잡함과 단순함 - 단순함은 무지함으로 착각하기 쉬운 반면, 복잡함은 상황을 잘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 - 의견충돌은 사람들이 가진 지식이 아니라 경험과 더 크게 관련되어있다. 그리고 사람들의 경험은 언제나 다르기 마련이므로 의견 충돌도 계속 일어날 수 밖에 없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책을 읽으면서 열반스쿨 기초반을 복습하고 있는데, 마침 너바나님께서 변하지 않는 가치에 대해 말해주는 강의가 있었다.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고, 미래에 대응해야 한다. 이제 갓 시작한 투자공부,, 앞으로 내가 하는 투자에서도 불확실한 미래에 흔들리기보다는 변하지 않을 가치를 찾고, 그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할듯 한다.
미래에 아파트가 얼마나 오를까? 보다는 지금 가치대비 아파트가 저평가되어있는지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미래를 알 수 없으니 비관론자처럼 최대한 많은 돈을 저축하고, 투자할때는 이 물건이 원래의 가치를 찾아간다고 낙관하며 투자하라
: 역사의 수많은 사례들(실제 그동안 많이 듣었던 이야기도 많았다) 을 그저 사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례와 핵심 키워드를 연관지어 생각하게 되니 좀 더 확신에 차는 이야기가 많았다. 월부에서 배운 원칙으로 내가 갈 수 있는 적절한 속도와 규모를 가지고 꾸준하게 가다보면 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251 -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되지는 않을까? 낙관론자처럼 투자를 한다는 의미는?
낙관론자처럼 투자를 하는것과 리스크를 대비하는것은 상반된 느낌이라는 생각이 든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