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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독서 모임] 불변의 법칙(모건 하우절) - 독서 후기

  • 24.04.10

<p54> 중요한 것은 현실에 대한 우리의 관점과 지식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일이다.

 

<p266> 나는 ‘적당한 수준’의 예측 모델을 갖고 있다. 이를테면 다음과 같다.

 

· 나는 시간이 흐르면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 나는 시간이 흐르면 향상된 생산성의 결과를 시장이 투자자들에게 배분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음.. 한국도 그럴까?!).

· 나는 사람들이 지나친 자신감에 쉽게 젖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따라서 실수와 사고와 호황과 불황이 늘 일어날 것이다.

 

이것은 세세한 부분까지 정확성을 추구하지 않는, 합리적인 범위 안의 적당한 예측이다. 이렇게 단순한 예측에 만족하면, 시간과 에너지를 다른 곳(ex. 가정, 육아, 자아실현)에 사용할 수 있다.

 

<깨> 어떻게 될지 모름(그러나 너무 부정적이어서도 안 됨) & 철저한 책임(리스크는 어떠한 형태로든 반드시 온다)

 

<적> 보수적인 ‘투자를 해야’함

 

 

<p274> 다이어트, 투자, 마케팅 등 다른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다. 모두가 지름길을 원한다. 사람들은 늘 그래왔다. 그런데 갈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다. 기술 발전이 결과물을 얻는 속도에 대한 우리의 기대치를 높여놓은 탓이다.

우리는 빠르고 쉬운 길에 혹하기 쉽다. 고생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하지만 실제로 그런 길은 거의 없다.

찰리 멍거는 이렇게 말했다. “원하는 것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것을 누릴 자격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간단하다 이것은 황금률이다. 사람들에게 뭔가 제공할 때는 당신이 상대방이라 해도 만족할 만한 것을 제공하라.”

 

<깨> 부를 누릴 자격은 무엇일까?

 

 

<p75> 1950년대를 떠올리며 향수를 느끼는 현상은 기대치가 현실보다 더 빨리 커질 때 어떤 일이 일이 벌어지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다. (중략) 행복해지고 싶다면 기대치를 관리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킨다.

 

<깨> 중, 고, 대, 로, 사의 나 스스로도 그런 것 같다. 성장 및 발전할수록(실현, 현실) 다음 단계를 욕구하게 됨(기대치 커짐)

 

<p78~80> 시력이나 인간관계, 자유 같은 것들의 진짜 가치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금전 거래가 이뤄지는 품목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대치도 마찬가지다. 그 중요성이 가격표로 표시되지 않는 탓에 간과하기가 너무 쉽다. (중략)

기대치를 관리해야 한다고 여러 번 언급했지만 사실 어려움이 있다. 높은 기대치와 동기를 구분하기 힘들 때가 많다. 또 낮은 기대치는 마치 포기를 뜻하는 것처럼, 자신의 잠재력을 눌러버리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깨> 기대치 관리(기대치는 낮게), 동기 관리(동기는 유지, 인간 거의 다 똑같다. She can do. He can do. Why not me?)

 

<p320~321> 다시 빙산을 떠올려보라. 대부분의 경우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실제 현실이나 현상의, 또는 사람들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그것은 힘들거나 괴롭거나 지저분한 측면은 전부 여과된 모습이다. 대개는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중략)

자신이 우러러보는 그 사람도 슈퍼맨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 그저 성공 확률을 높이는 일련의 결정과 행동을 했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더 많이 이들이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할 텐데 말이다.

(중략)

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누구나 이런저런 문제와 힘겹게 싸우고 있다. 당신이 상대방을 깊이 알기 전까지는 그 사실을 알 수 없다. 그러니 그것을 잊지 말고 당신 자신과 타인에 대해 더 너그러워지길 바란다. (그리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

 

<p349> 호화 저택에 사는 사람도 독감에 걸리고, 건선에 시달리고, 소송에 휘말리고, 배우자와 싸우고(↔p80 내 친구 브렌트는 결혼생활에 대해 다음과 같은 관점을 갖고 있다. 부부가 서로 상대방을 기꺼이 도와주되 그 대가로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을 때 행복한 결혼생활이 유지된다는 것이다.), 불안감으로 괴로워하고, 정치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어느 때라도 이런 것들이 물질적 부에서 오는 만족감을 밀어낼 수 있다.

 

<깨> 사람 (사는 거) (거의) 다 똑같다(비슷하다).

 

<p204> 1930년대는 미국 역사에서 손꼽히는 암울한 시기였다. 1932년에는 미국인의 거의 4분의 1이 일자리를 잃었다. 주식시장은 89% 폭락했다. 1930년대와 관련해서는 늘 이 두 가지에 관심이 쏠린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다.

그러나 거의 언급되지 않는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 1930년대가 미국 역사상 가장 생산성이 높고 기술적으로 발전한 10년이라는 점이다. 그 시기에 수 많은 문제를 해결했고 물건을 더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발견했다는 사실은 사람들에게 잊혔다. 이 잊힌 스토리는 이후 엄청난 번영(1930년대 생산성 향상 및 기반시설 정비, 이후 세계대전 참전 및 승리, 냉전 이후 패권국)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해준다.

 

<깨> 불행복은 동전의 양면 같은 것

 

<p213> 두려움과 고통, 역경은 긍정적 감정이 결코 따라갈 수 없는 강력한 동기 부여 요소다. 이것은 역사가 주는 큰 교훈이다. 그리고 이 교훈은 결국 우리에게 이런 깨달음을 준다. ‘어떤 삶을 원해야 할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라.’

아무런 걱정도 고통도 스트레스도 없는 삶이 행복할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삶에는 동기부여도 발전도 없다. 역경을 두 팔 벌려 환영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창의적 문제 해결과 혁신의 가장 강력한 연료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의 고통은 현재 우리가 누리는 좋은 것들을 낳은 토대이며, 현재의 고통은 미래에 누릴 것들을 위한 기회의 씨앗이다.

 

<p299> 첫째, 한 시대를 지배하는 무언가가 다음 시대에 사라지더라도 놀라지 마라. 그것은 역사에서 늘 반복된 스토리다. 기업도, 제품도, 음악가도, 도시도, 작가도 수십 년 넘게 정상을 지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런 경우(비틀스, 리바이스, 스니커즈, 뉴욕시)는 극히 예외에 속한다.

둘째, 계속 달려라. 이미 거둔 성공에 마음 놓고 안주해도 될 만큼 확실한 경쟁 우위란 없다. 오히려 보이는 경쟁 우위가 대개는 몰락의 씨앗을 품고 있다.

 

<깨> 중, 고, 대 성장기의 나는 부정적인 요소를 동기부여로 승화시켜 큰 성장을 이룸. 로, 사의 나는 일반적인 부정적 감정을 모두 극복하였으나, 큰 고통 없는 현재 성장이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음

 

<적> 미래에도 지금처럼 고통 없는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현재 상황에 감사하며(감사일기 작성), 미래의 필요와 목표(역방향 사고, 비전보드)를 고려하여 계속 달려 나가야 한다.

 

 

<p244, 250~2> 최고의 재정 전략은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낙관론자처럼 투자하는 것이다. (중략)

빌 게이츠는 ... 눈앞의 위험에 대비할 만큼 충분히 비관론적이어야만 장기적인 낙관론을 견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 같다.

어떤 영역에서든 장기적인 성공을 누릴 만큼 충분히 오래 버티기 위해서는 당장 눈앞의 문제나 위험을 해결하고 살아 남아야 한다. 투자든 일이든 인간관계든 마찬가지다.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꿔라. (중략)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재정적 파산을 겪지 않고 버티는 힘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 힘을 키우면 가장 큰 수익을 얻게 된다. 복리 효과로 인하여 발생할 기적적인 성장을 맞이할 만큼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역사를 보면 한 가지 중요한 점을 깨닫는다. 장기적으로는 대개 좋은 결과에 이르고//단기적으로는 대개 나쁜 상황을 겪는다는 사실이다. 단기적 역경과//장기적 관점을 균형 있게 관리하는 법을 깨달으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p358> 장기전에서는 시간 자체보다 유연성이 중요하다. (중략)

장기 계획에 목표일을 박아놓는 전략은 단기 전략만큼이나 운에 좌우될 수 있다. 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유연성이다.

시간은 눈덩이 효과를 내는 힘을 지녔으며 그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장기 전략을 세우되 목표일을 유연하게 관리하거나 목표일을 정해놓지 않으면 성공 확률이 훨씬 더 커진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말했다. “안전 마진의 목적은 예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싸게 사는 것의 중요성?!!).” 높은 유연성을 지닐수록 앞일을 정확히 예측할 필요성이 줄어든다.

그리고 존 메이너스 케인스의 말을 잊지 마라. “장기적으로 우리는 모두 죽는다.”

 

<깨> 단기 리스크가 대비 되어야, 장기 성과를 맞이할 수 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충분한 장기에 이르기 전(단기에서) 죽지 않으려면, 무수한 단기 리스크 계속하여 대응 가능해야 할 것이다.

 

<적> 최선을 다해 투자하고, 최대한 저축하자. 합리적 낙관론자가 되어 수 많은 단기 리스크에 대응하며(keep going 꾸준함), 장기적 안목으로 멀리 보자.

 

 

<p258~260> 진화 논리는 자연 세계의 모든 종이 완벽하지는 않되 생존에 필요한 적당한 수준의 특성들을 갖게 만들어 놓았다. 생물학자 앤서니 브래드쇼는 흔히 진화를 통해 어떤 특성이 성공적으로 발전하는 측면에만 주목하지만//불완전한 측면도 똑같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중략)

38억 년 동안 진행된 진화는 약간의 비효율성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해왔다. (중략)

심리학자 아모스 트버스키는 언젠가 이런 말을 했다. “훌륭한 연구 성과를 내는 비결은 항상 조금씩 덜 일하는 것이다. 몇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면//결국 몇 년을 낭비하게 된다.” (중략)

내 주변 사람들은 휴가에서 돌아오면 이렇게 말하곤 한다.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니 이걸 알게 됐어.”

“며칠간 머리를 확 비웠더니 해결책이 떠올랐어.”

“휴가 기간에 끝내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지 뭐야.”

아이러니하게도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일터 바깥에서, 즉 자유롭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낼 때 해결되는 것이다. 안타까운 점은 우리가 일 년에 고작 한 번쯤만 휴가를 간다는 사실이다.

 

<깨> 생각할 시간의 중요성, 임계치를 넘긴 상태에서는 효율과 여력(약간의 비효율성)이 훌륭한 성과를 가능하게 함!

 

<적> 열심히 하되, 종종 산책과 사색(멍때리기)

 

 

<p277> 어떤 일에든 싫은 측면이 있기 마련이다. (중략)

그렇다. 그것도 직업의 일부다. 사실 모든 것의 일부다. 베이조스의 말은 직업 이외에 다른 많은 영역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당연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법칙이 있다.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 중에 공짜는 없다는 것이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모든 것에는 비용이 따르며, 대개 그 비용은 잠재적 보상의 크기와 비례한다.

하지만 가격표가 달린 경우는 드물다. 비용을 현금으로 치를 수 없다는 얘기다.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은 대부분 스트레스, 불확실성, 까다로운 사람, 귀찮고 번거로운 일, 부조리한 상황, 기나긴 시간, 끊임없는 회의감 등의 형태로 우리에게 비용을 청구한다. 그것이 발전과 성공을 위한 비용이다.

많은 경우 그 비용은 치를 가치가 있다. 그러나 에누리 없이 반드시 전부 치러야 하는 비용임을 기억하라. 여기에는 쿠폰도 없고 할인도 없다.

 

<깨> 돈 버는 것의 어려움. 비용≈보상

 

 

<p346> 시장 침체는 그저 혼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주식이 30% 떨어진다면 그것은 다수의 사람이나 기업, 정치인이 뭔가를 망쳐놓았기 때문이고 이는 내게도 영향을 미쳐 재정적 회복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트릴 것이다. 그러면 나는 수익 극대화를 목표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방어적으로 변해 기존 자산을 지키는 쪽으로 전략을 바꿀 것이다.

시장이 호황일 때는 이런 심리적 변화를 예상하기 어렵다.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라는 워런 버핏의 조언에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은 많아도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훨씬 적다.

 

<깨> 언제나 나름의 이유가 있는 법(핑계없는 무덤없다)T.T... 너바나님 “나부맞” 출간 당시 책을 읽은 사람 중 부록에 있는 추천단지 안 산 사람이 산 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많음

 

<적> 공부가 되었으면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한다.

 

<p355~357> 끝없이 나타나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어떻게 하면 견딜수 있을까? (중략) 혼자서만 장기적 계획을 확신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당신의 파트너나 동료, 배우자, 친구도 함께해야 한다. (중략)

당신은 장기적으로 옳은 판단을 하는 동시에 주변 사람들도 설득할 수 있는가? 그 둘은 완전히 다른 문제이고, 간과하기 쉬운 문제다.

 

<p382, 390> 기억하길 바란다. 당신과 다른 경험을 한 사람은 당신과 다른 사고방식이나 관점을 지니기 마련이다. 그들은 다른 목표, 다른 견해, 다른 욕구, 다른 가치관을 지닌다. 따라서 사실 대부분의 논쟁은 의견이 아니라 경험이 충돌하는 상황이다. (중략)

‘왜 저 사람은 나와 의견이 다를까?’라는 생각에 대한 답은 무수히 많다. 저 사람은 이기적이니까, 멍청하니까, 분별력이 없으니까 등등

그러나 대개는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현명하다. ‘저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저 사람과 내가 같은 경험을 했다면 나도 저렇게 생각하고 있을까?’

 

<깨> 의견은 각자가 가진 지식이 아니라 경험과 더 크게 관련되어 있음

 

<적> 각자 살아온 삶의 경험이 제각각 모두 다를 것이므로, 타인을 설득하는 것은 쉽지 않음. 다른 사람의 견해(그들의 삶)를 최대한 존중하되, 그럼에도 상대를 설득하고 싶다면 ⤦

<p328> 벤저민 프랭클린은 “상대를 설득하고 싶다면 이성이 아니라 이익에 호소하라”고 했다. 인센티브는 사람들의 행동과 믿음을 정당화하는 스토리(이미지, 세일즈)를 만들어내는 연료다.

 

 

<p365> 인간의 행동에는 참으로 별난 구석이 있다. 복잡한 것,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며 고도의 두뇌 활동이 필요한 일에 마음이 끌리고 복잡하지만 효과가 덜한 것이 아니라, 단순하지만 효과가 좋은 것을 무시한다는 점이다.

 

<깨> 대부분의 분야에서는 소수의 요인이나 변수가 결과를 크게 좌우하므로 단순하고 간결한 것으로 충분하나 단순함은 무지함으로 착각하기 쉬운 반면, 복잡함은 상황을 잘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p370> 어떤 분야를 처음 공부할 때는 어마어마한 양의 지식을 암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 필요가 없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그 분야의 토대가 되는 핵심 원칙(일반적으로 3~12개 정도다)에 주목하는 것이다. 당신이 외워야 한다고 생각한 그 수많은 것은 그 핵심 원칙을 이런 저런 방식으로 조합한 결과일 뿐이다.

 

<깨>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통하는 진실은 이것이다. 필요 이상으로 복잡하고 어려워서 좋을 것이 없다.

 

<적> 핵심 요소에 집중하라!

재정 영역: 버는 것보다 적게 쓰고, 차액은 저축하고, 저축된 목돈은 (되도록 장기) 투자하는 것

건강 문제: 8시간 숙면을 하고, 몸을 많이 움직이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과식을 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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