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반강의만 수강하다 처음으로
지방투자 실전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밥잘님이라는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어떤 분인신지
또 어떠한 인사이트를 나누어 주실지
엄청난 기대를 갖고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강의를 듣자마자
왜 그러한 명성이 생기게 되었는지를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지금까지 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언젠가는 1호기해야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그 언제쯤이 언제쯤일까라는
걱정섞인 고민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밥잘님의 심금울리는 한 말씀
"월부에서 투자공부 그만하시고,
월부에 투자하세요"라는
이 문구가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투자를 망설이는 이유>
앞마당에서 투자기준에 따라 선택 후
이것보다 더 좋은 선택이 없을까 되돌아보고
다른 더 좋은 물건이 있지 않을까 고민하고
조금만 더 투자하기 좋은 시기를 기다렸다가
다음에 투자할까?
아마도 지난해의
제 모습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내가 살 수 있는 것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사면서
조금씩 실력을 쌓고 투자금을 만들어서
큰 시장을 준비해야 해야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1등뽑기는 그만하고
투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리스크>
투자자로서
리스크는 피할 수 없습니다.
단 우리가 미리 대응하고
준비할 수 있는 것은 공급물량뿐,
지역을 꼼꼼히 분석하되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하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방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실력을 갖추는 것과 좋은 동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조원분들과
임장을 다녀온 후
정말정말 동료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고,
조원분들과 함께 하기에
끝까지버티고
임장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많이 힘들고 지친다는 핑게로
월부에서 소홀했지만,
쉽게 다시 만날 수 있는
분들이 아님을 알기에
좋은 동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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