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23조 쥬쥬파파]

실준반 첫주차는 저에게 도전이 되는 한 주 였습니다.

실거주가 아닌 투자를 위해 자산 재배치 차원으로 내놓았던 0호기를 매수 희망하시는 분이 나타나셨고,

직장에서 업무강도가 여느 달보다 높았으며, 어제는 3년 만에 먼지역으로 회사 발령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 외에도 여러가지 해결해야 할 일들이 벌어지면서 조금 지치는 감은 있지만, 그래도 자모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조원분들의 열심을 보고 응원을 받으며 월부 투자에 대한 열정은 사그라들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아쉬운 것은 조원분들과 함께 분임가보지 못한 것, 혼자서도 아직 분임가지 못한것입니다.

후기를 작성하며 느리더라도 꾸준히 가보자 다시 마음을 다집니다.

자모님의 강의 속에서는 정말 핵심이 무엇인지 알라는 강력한 메세지가 느껴졌습니다.

이론으로 강의를 받아들이지 말고, 임장과 보고서를 작성해보며 과연 내가 이 지역 주민이라면

같은 돈을 주고 어디로 들어가겠느냐는 단순한 물음에 명확한 답변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실준반 마감전에는 임보 작성과 함께 제가 정한 평촌의 1등 물건을 실제로 뽑아 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좋은 강의 제공해주시는 월부 관계자 분들과 멘토님, 열정적인 활동으로 하루하루 새로운 에너지를 보내주시는 조장님과 조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