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3조 시골직장인]

3주차 강의에서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의 본연의 가치를 보는 눈"이라는 내용이 많이 와닿았다.


나는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서의 부동산을 볼때, 아니 여기가 왜이렇게 비싸?, 이가격을 주고 이 아파트를 사는 사람 제정신인가?라는 편견과 선입견에 둘러쌓여 편향된 아집으로 물건의 가치를 보려 들지 않았던 내 모습을 반성하였다.


선입견을 버리고 이제 투자를 시작해야지, 라고 결심은 했지만, 앞마당도 없고, 무지하여 잘못된 선택을 하는 부린이가 되는것은 아닌가 얼른 1호기(사원)을 채용해야하는데, 기회를 잃을까봐 조바심만 났다.

그러나 주우이님의 말씀 중 비교는 남들이 아닌 "어제의 나와 아파트만 비교하라"는 말이 위로가 되었다.


퇴근하고 오면 녹초가 되어 과제에 허덕이고, 목표한 시간에 강의도 다 들어 내지 못하는 내가 한심하고 답답했지만,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앞마당을 넓혀서, 언제든 투자 할 수있는 지역을 넓혀가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나도 주우님 말씀대로 시작은 잘하는데 항상 끝맺음이 부족한 사람이었는데, 앞마당을 늘려나가고, 임장습관을 들이는 노력은 꼭 꾸준히 해내서 마침표를 하나하나 찍어나가고 싶다.


양파링님의 강의에서 수익률 보고서설명을 들으면서 지금까지 내가 몰랐던 시점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했다,


나는 결혼을 하지 않았고, 자녀가 없어서 학군에 대한 내용이 와닿지 않았는데, 부모는 자녀를 가지고 실험을 하고싶지 않아한다는 말에, 나의 편향된 생각을 바로잡을 수 있었다.


지금까지 나는 출산률 0.7→ 학령인구 감소 학군보다는 교통, 직장만이 중요할것이라는 편견으로 바라보았던 내 모습을 반성했다,


그리고 내가 가치있는 물건을 샀다면, 그 가치가 발현될 때 까지 잘 기다려 낼 수있는것도 중요한 투자자의 덕목이며, 원칙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작성해나간 수익률 보고서가 그 과정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는 것이다.


역시 월부에서 안내하는 방향에는 그 어떤 의문이 들지 않았다.


월부를 통해 경제적 자유로 갈 수있는 과정을 안내받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댓글


위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