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준에서도 뵙게 된 샤샤와 함께 튜터님💙과 함께 하는 튜터링 데이!
이름하여 샤터링 데이 입니다.
오늘 와닿았던 3가지 이야기에 대해 후기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Why, How to, What
와이를 알아야 행동이 따라온다.
내가 납득하는 것을 상대방도 납득해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신 부분에서
평소 회사 생활, 가족과의 관계, 조장 역할을 하면서 조원분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고민했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Why가 통했을 때와 통하지 않았을 때의 차이점을 명확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통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가지고, 먼저 다가가고 대화를 시도해야 한다는 것!
소통 후에는 선택권은 각자의 몫이라는 것 기억하겠습니다.
배려는 내가 주고싶은 것이 아닌,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기 위해 노력하려는 과정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이상 투자자로 지내다보니 열정을 다시 끌어 올리고 싶어요.
-열정이 없어도 그냥 하는 것
-열정과 자극은 1년이 지나면 없어지는 것이 당연하다.
-투자는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대상이 아니라, 편한 친구 같은 존재였으면 한다.
✅조장의로서의 역할과 개인적인 성장의 밸런스를 어떻게 맞춰야 할지 고민이예요.
임하는 생각부터 다스려야 한다.
나는 바쁘니까 이거 밖에 못할거야
vs
이 지역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될거야!
생각에서 부터 한계를 지으면 거기까지 밖에 안된다.
하던대로 하지 말고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했는지를 찾고, 그대로 한다.
잘하고 싶으면 성공한 사람을 쫒아 가야 한다.
한 지역을 뽀개려면 내가 임장을 몇번 가야 하나 정하고 역순으로 게산해서 행동해야 한다.
⭐ 남다른 인풋을 넣어야 한다.
샤샤 튜터님은 지역 임장이 부족할 것 같으면 몇시간 전에 미리 도착해서 임장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내 투자 성과를 얻지 못한다면 조장 역할을 쉬어가도 된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샤터링 감사해요💙
이것이 T의 위로!! 더 단단해 지는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달콤생 조장님~ 어제 튜터링 참석하신 얼굴보고 반가웠습니당 ㅎㅎ 과제 마무리하느라고 다 못듣고 먼저 나왔습니다 흑흑 ㅜ 함께 실준 달리니 든든하고 좋네요 ^^ 4월도 함께 성장해보아요~ 응원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