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36조 김우보]

24.04.12

안녕하세요? 투자의 길을 우직하게 걸어갈 김우보입니다.

작년 3월 월부를 시작한지 거의 1년만에 내집마련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네요.

그간 많은 동료들이 내마반을 추천해줬던터라 또 믿고 보는 너나위님의 강의인지라,

기대감을 갖고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이번 후기도 역시 저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과 적용할 점을 위주로 남겨보겠습니다.


객관적인 상황 판단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 했을 때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바로 "인구감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친한 친구에게 요즘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고 했을 때

그 친구가 가장 먼저 꺼냈던 말도 바로 "인구감소"였습니다.


"인구가 줄어 들고 있는데 부동산 괜찮아?"


다들 한번쯤은 고민하고 걱정해 본 주제일 것 같습니다.


이번 1강에서는 너나위님이 정말 많이 연구하신 것을 바탕으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짚어주셨습니다.

나도 내 전재산이 걸려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고민하고 연구한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ㅎㅎ


이미 인구 감소는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집값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내일 당장 인구가 반토막 나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살고 싶고 선호하는 아파트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즉,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은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무작정 두려워하지 않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인구감소 그거 걱정마'라는 식의 결론이 아닌 거기서 한발짝 더 나아가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건 팩트니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까지 제시해주신 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결국 답은 선호도(가치)로 귀결되는구나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강의에서 나왔던 것처럼 당장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시는데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이 순서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렘과 흥분으로 앞단에 꼼꼼히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을 건너 뛰는 경우가 많습니다.

1호기 투자경험을 복기했을 때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놓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순서를 지키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운좋게 결과가 좋을 수 있으나,

이게 반복된다면 언젠가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모든 일에 있는 순서를 정확히 알고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번에 배운 내집마련의 순서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일에 있어서도 순서를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자본주의 마인드 셋팅


강의 중간중간 계속 자본주의의 진실에 대해 얘기해주셔서 그동안 갖고 있던 편견을 깰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도 대출은 나쁜거고 만약에 대출을 했다면 얼른 갚아야 한다고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으로 통화 가치가 계속 떨어지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남한테 돈은 최대한 늦게 줄수록 좋다는 것을

최대한 내가 갖고 있으면서 굴릴 수 있다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빌린 3천만원이 30년 뒤에 3천만원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너나위님이 얘기해주시는 사례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의 기준이 아닌 세상의 기준으로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PIR 10이면 무조건 싸다! 나의 기준으로는 10년이나 한푼도 안모으고 살 수 있는 것이지만,

세상의 기준으로는 절대적 저평가 시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나의 기준으로만 살았을 때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도.


나의 적정 예산 구하기


그전에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통해 더 자세히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복잡한 대출도 기본개념부터 꼼꼼히 알려주셔서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내 예산으로 갈 수 있는 곳을 네이버 필터링을 걸어 찾아보니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곳들도 나와 부동산 시장을 더 넓게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진짜 내가 살 집을 알아본다는 생각으로 알아보니

투자로만 생각했을 때와 달리 '여기에 살고 싶나?' 좀 더 감정이입을 할 수 있었고

선호도를 파악하는데 있어 더 진심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투자에 있어서도 아 이런 마음으로 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나가는 얘기였지만 복비에 대해 말씀주신 부분도 저를 되돌아보게 했습니다.

저도 복비를 두고 부동산사장님과 다툰 적이 있었는데

복비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깨닫고

그때 그래도 내가 한 발 양보해서 좋게 잘 마무리하길 잘했다 싶었습니다ㅎㅎ


너무 알찬 강의였고 남은 2개 강의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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