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5기 48조 핑쿠]


와닿았던 점 : 서울 평균의 PIR이 12.2이고 지금은 10정도라 앞으로 집을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는 점. 매매가가 좀 더 낮춰지고 소득이 조금 더 오르게 되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본다. 다만 내가 원했던 좋은 동네를 먼저 살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송파구에 살고 싶었는데 한번에 갈 수는 없겠구나라는 생각... 그리고 내가 원하는 예산과 가격, 적정 가격을 알고 있으면 부동산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지역의 단지를 여러개 알고 있어야 선택을 할 수 있겠다. 즉 예산을 기초로 해서 갈 수 있는 곳을 조사해서 머릿속에 저장해놓고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분당, 과천이 비싸긴 하지만 서울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서울의 아파트가 더 오른다는 점에서 놀랐다... 경기도가 아니라 서울 아파트를 매수해야하나 생각이 들었따.


적용해보고 싶은 점 : 내 예산과 대출 계산해서 120%까지 단지를 정리해놔야 겠다!!! 정리해놓고 꾸준히 시세를 체크하다보면 원하는 가격의 집을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도 성남과 용인으로 지역을 한정지어놨는데 서울 쪽 아파트도 정리를 좀 해놔야 할 것 같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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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살user-level-chip
24. 04. 12. 21:24

벌써 후기까지!!!! 과제도 하시면서 배우신것을 적용해나가시면서 함께 성장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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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볼user-level-chip
24. 04. 13. 17:27

적용하고 싶은 점이 저와 비슷하시네요 ㅎㅎ 경기러라 그런지 서울 부동산이 낯설지만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