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늘 성장하는 3단] 24.04.12 _목실감#35



4.12 감사일기


1 벚꽃잎 아직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같이 밀린 일상 삶을 들어주는 직장 동료이자 친구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3 관람객의 칭찬으로 일터가 힐링이 되기도 해서 감사합니다.

4 밀린 도서 독서 후기 하나씩 하나씩 차근히 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5 여행후기 글쓰기로 써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6 성동구 사전임보 1장씩이라도 써가며 알아 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7 계획한 원씽 욕심부리지 않고 내려놓고 가족들과 불금 영화로 즐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본 괴물 영화 재미있어서 감사)

8 늘 머리 쓰다듬어주고 나의 말과 행동을 이해해주는 따뜻한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9 저녁식사 준비중에 불쑥 다가와 뽀뽀 쪽 해주는 시크한 아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댓글


모두리치user-level-chip
24. 04. 13. 09:46

3단님~^^ 오랜만이네용! 요즘 나름 바쁘네용..ㅜㅜ 인생의 후반전은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이 많네요^^; 벚꽃은 참 화려하지만 빨리 져서 아쉬워요..ㅎㅎ 그래도 제법 구경하셨죠?^^ 일하면서 힐링도 되신다니 이게 바로 일석이조네요~^^ 꾸준한 투자공부와 독서! 응원합니다.. 요즘 임장을 못가서 맘이 많이 찔려요..ㅜㅜ 나중에 3단님은 글쓰기로 작가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책 출간도 도전해 보세용~~적극 추천!! 좋은 루틴 계속 이어나가시니 보기 좋습니다! 저는 요즘 새로운 파이프 라인을 어떻게 하면 만들지 이것 저것 시도해 보고 있어요.. 예상대로 쉽지는 않지만 계속 도전은 해야겠죠?^^; ㅎㅎ 머리 쓰다듬는 행동은 쉽지 않은데.. 최고 남편!! 인정!! 첫째의 행동을 보니 어릴 때 생각이 나네요... 한참 고민하고 뽀뽀했던 기억이..ㅎㅎ 요즘 한참 크는 것 같네요.. 좀 더 관심가져 주세용~~꼭이요!!^^ 또 뵐게용~~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