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30조 다네]

강의 마지막에서 이야기 하듯이 '서울에 내 집을 살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지난 달과는 다르다.

1주차만 되었는데도 눈 앞에 있던 뿌연 안개를 걷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당장의 내집 마련을 할수 있는 여력은 아니지만, 이렇게 계속 현실을 마주하면서 궁리 해볼수 있는 기회가 많이 펼쳐질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주변에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와 사람이 없어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매일/매주 새로운 정보들을 습득하는 것 같아서 너무 즐겁다.

튼 결론이 모두 커피 마시지 말고 돈 모으자로 귀결되지만, 이렇게 계속 현실적으로 가능한 영역과 불가능한 영역에 대한 생각하면서 목표를 구체화 시켜 나가는데 한걸음 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한달 동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