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분위기 임장의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 해둬봅니다!!
과천을 단순 놀러가는게 아니라 진짜 투자의 눈으로 가본것은 처음이었는데,
느낀 부분을 간단히 적어보자면,
" 쾌적하고 대단지가 많아 관리도 잘 되어 있고,
유흥가도 없어서 치안도 압도적으로 안전한 지역이라고 하던데,
정말 느껴지더라, 어린아이와 고령의 어르신들이 함께 보이는 가족적인 지역같은 느낌.
특히나 그린벨트에 녹지율이 높아서인지 (봄이라서 인지) 걷기 좋은 곳도 많고,
항상 보이는 관악산 배경 역시 괜찮네.
2만보를 걸으면서도 좋다. 여기서 살고 싶다. 라는 말이 계속 나왔던걸 보면,
거주 환경 분위기는 상중에 상 아닐까 싶었다."
앞으로 좀 더 투자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훈련이 필요 해보였고,
다닐수록 공부를 더 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오늘 꽤나 만족스러운 임장 이었나 봅니다;)
점점 더 더워질 날씨가 조금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 스스로 대단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함께한 조원분들도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
굿굿, 멋져요~~일백억님~!!
피곤함에도 바로 남기는 일백억님! 저도 배워야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오모오모~~ 일케 또 멋지게 후기도 남겨주시고~~^^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