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11조 마떼요]

  • 24.04.14

제게는 좀 어려워서 다시 꼭 들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차 임장보고서 쓰면서 다시 보면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3월에 약간 충동적으로 열기반을 정신없이 듣고

월부 환경내에 있어야 한다는 말에 또 정신없이 4월 실준반을 듣고 있는데

점점 육체적 힘에 부치고, 그냥 내 걸음으로 가자 자꾸 되뇌이고 있는데...

점점 의심도 들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내 안에 들어 오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종잣돈도 없고, 남편도 설득해야 되고, 우리집의 재정 환경, 지출통제도 해야 되고...

준비도 안되었는데....잘못되면 어떡하지? 슬며시 불안감이 들어 오던 중에

강의 마지막 밥잘님의 멘트가 또 울컥하게 만듭니다.


하지 말아야 할 3가지, 의심, 비교 , 조급 다 하고 있었는데,



'매일, 매월 자신과 약속한 일들을 쌓아가니

캄캄하기만 한 줄 알았던 그 길에

하나씩 하나씩

불빛이 보였고..'


같이 가는 동료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는 말에 울컥했습니다.


조모임하기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힘들 때 다독다독하며 같이 갈 사람이 있는게 너무 큰 위로와 기쁨이 됩니다.


다시 힘을 받고...

남은 강의 힘을 내 봅니다~


화이팅!!!!!! 아자아자!!!!!



댓글


허니 비
24. 04. 15. 00:45

그 누구보다 더 잘 하실수 있으신 분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같이 힘내요~~~

부꿈트리
24. 04. 15. 09:17

암요!! 다 할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들 발로 다 차버리자구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