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46기 81조 아델몽] 첫만남를 끝내고

월부에서의 첫모임 첫만남.

첫만남의 어색함도 30여분이 지나니 즐거움으로~ 조장 문차님의 능숙한 리더로 인기 아파트의 특징을 들으며 둘러보았습니다. 걷고걷고.. 언덕도 느껴보고 아파트내에서 한강이 보이는것에 감동도 하고..ㅎㅎㅎ

살고싶다~~~~~ 😄

임장을 마치고.

간단한 저녁을 사서. 우리들만의 아늑한 스터디카페로 (제가 난청으로 듣는것에 불편하여 소음이 없는 장소로 문차님이 급예약한듯요.

감사♡) 갔습니다.

오늘 둘러본 성동구 동네느낌이 어떤지부터

얘기나누었는데요..선호도가 참 달랐어요^^

나이도 살아온 경험도 상황도 다른사람들이 모였기에 다른시각도 듣게되고 경험도 나누었습니다. 지역을 파악하고 아파트를 잘 비교하고 선택하는 공부도 열린마음으로 사람을 이해하고 관찰하는 관심에서 출발하는것 같습니다.

수고많으셧구요. 또 만나요~~^^

내마기 46기 81조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