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9해조!앞마당! 두띠]

  • 24.04.14

안녕하세요.

실전54기 듣고 있는

9해조! 앞마당 두띠입니다.



주말에 내내 우리 9해조와 함께

분당의 주요생활권 단지임장을 했습니다.


정말 궁금했지만 엄두가 안났던 분당구를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할 수 있어서

그게 24년 4월이라서 참 좋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단지가 너무너무 많은 분당구라서

아직도 못본 생활권과 단지가 남았지만 말이에요.

단지임장을 하고 저녁에 밥잘튜터님의 강의를 듣다보니


역시 늘 그랬듯 임장할때는 임보쓰고 싶고

임보쓸때는 튀어나가고 싶었던

과거의 제가 생각나면서 임보를 쓰고 싶어지더라구요 ^^



임보의 모든 것을 알려주신 튜터님께 감사드리면서

강의들으면서 느낀점, BM할 것들 위주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강의의 첫장.

기회를 잡고 인생을 바꾸는 투자자의 도구.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이라는

타이틀이 참 맘에 들었어요.





아쉬운 선택을 하지 않기 위해 확신을 갖기 위한 과정


예전에는 임장만 가면 됐지 임보를 왜 자꾸 쓰라는 거지?

200장? 아니… 그래 대단한 건 알겠는데 꼭 그렇게 까지 써야 할까?

이런 생각을 참 많이도 했는데요.


2년이 넘어간 지금 임보를 제대로 쓰지 않았던

배운대로 행하지 않았던 스스로를 반성하며

또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동료들을 튜터님들을 따라하며

조금씩 발전했던 스스로를 칭찬하며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임보를 통해서

우리는 비교평가를 하고

비교평가에는 감으로 찍어서하는 투자가 아닌

데이터를 통한 내 생각과 실제 지역의 모습과

사람들의 선호도 또한 반영이 되어 있어서

확신을 갖을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예시로 알려주신 2호선과 5호선 단지의 비교와,

연식이 좋지만 역에서 먼 지역과

연식은 떨어지지만 역세권의 단지

고정관념으로 사고의 확장이 어려웠던 부분들도

좀 더 열어놓고 생각 할 수 있다는 점도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어요.


결국에는 저보다 더 앞서나간 선배님들이

말씀주시는대로 해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더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함임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생각을 기록하고 확인하도록 해야겠어요.





의사결정의 핵심


가격이 같으면 가치가 더 좋은 것을 선택하고

가치가 비슷하면 가격, 투자조건이 더 유리한 것을 선택하는 것


가치비교 가격비교 투자금비교 조건이 같으면

덜 좋은것을 소거하고 가치가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


해도해도 어려운 비교평가지만 분명한건 ㅎㅎㅎ

2년전보다 1년전보다 나아졌습니다.

3000번 정도 강조해도 부족한 저환수원리를 지켜서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생각보다 우리는 인생에서 완벽했던 적이 없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완료해보자."


하나씩 완료해 나아가다 보면 완벽하지 않아도

완벽가까이로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BM. 완벽하려고 하지말 것. 완성해가는 과정을 반복하자.





인생을 새롭게 만드는 법


하지말아야 할 3가지

사실은 스스로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의심하고 있었고

늘 나보다 더 잘하는 동료와 비교하고 있었고

투자를 하러왔으면서도 공부를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즐겁게 임장도 했고

예전보다 계속해서 나아지고 있고

처음보다 수월해진 영역도 생겼습니다.

튜터님이 한번 더 말씀주셨기에 꼭 기억하고 적어놓기로 합니다.


의심하지 말 것. 내 스스로를 의심하지 말 것.

내가 하고 있는 행위를 의심하지 말것 비교하지 말것.

주변사람들과 비교하지 말 것. 실력있는 사람들과만 함께하는 것을 원하는가.

공부하지 말것. 행위를 위한 공부를 하지 말것.

목표를 잃지 말것. 실전투자를 해야한다.


“처음이 서툴고 잘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포기하지 않고 결국 된다는 것을 믿으세요.”


해야할 3가지 목표와 데드라인을 설정하고 계속하는 것.

그리고 반드시 해낸다.


나의 앞마당이 1억이상의 가치가 될 것이고

결국에는 부가가치를 만들 임장보고서 자산처럼 복리로 늘어날 거라는 것.


"할수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어요."

할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포기할 핑계를 찾습니다.

할수있을까는 중요하지 않아요.

내가 정말 원하는지 해야할 이유와 목적이 있는지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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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의 내가 지금의 두띠에게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어린 시절의 저보다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워.


60살의 내가 지금의 두띠에게

그때의 두띠가 열심히 해줬기에

나는 지금 이렇게 좋은 곳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있어.

치열했던 너의 30대에게 항상 고마워하고 있어.

너무 잘하고 있고 대견하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반짝반짝한 지금의 너를 더 즐기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나아갔으면 좋겠다.

화이팅!


좋은 강의 해주신 밥잘사주는부자마눌튜터님과

함께해주는 소중한 동료들에게 감사하며

우리 꼭 할 수 있고 항상 처음의 이유와 목적을

되새기며 끝까지 가보자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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