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초보경험담

저의 월부 생활을 바꾼 말 "일단 해본다"






안녕하세요.

케이비R입니다.



많은 것들이 두렵고, 어려울 때...


나는 초보라서...


매임이든 전임이든 뭐든 척척해내는 월부인들을 보며

저 사람들은 뭐지? 라는 생각이 들 때...



그것들을 할 수 있게 해주었던 "일단 해본다"는 말에 대한 

저의 경험을 나눠 보려 합니다. 





23년 8월 한여름에

그것도 대구 동구를 앞마당 만들기 위해 

지기를 수강했었습니다.


이때 앞마당이 70여개이신 둘아맘 조장님을

처음 뵙게 되었고

한달을 같이 앞마당 만들며 해주신 이야기 중에

" 월부 생활을 계속 하려면 

오프 강의도 들으시고, 조장도 지원해보고, 

돈독모도 해보고, TF도 지원하고

일단 뭐 해보세요 " 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앞마당 70개의 의미를

몰랐었습니다.


한달에 앞마당 1개씩 만든다고 하면

약 6년이고,

2개씩 만들다고 해도

3년의 시간이 걸리는

엄청난 숫자라는 것을 요.



그래서 일단 이야기 해주신 대로

행동해보자 다짐했었습니다.





지기 강의가 끝나고

다음 강의는 

열중 오프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조장 지원도 처음으로

해보았었습니다. 


그렇게

제 일정상

오프가 가능한 강의는

오프 도전을 하였고,


조장 지원도 계속 했습니다.


그리고

질문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질문도 계속 했습니다.


라이브 코칭이나

질의응답 강의에서는

제 질문이

채택되진 않았지만


놀이터 질의 응답에서는

자주 광클에 성공했었습니다.



돈독모도 계속 참여 하였습니다.





6개월 동안 

3번의 오프 강의 참여와

3번의 조장경험,

우수조,

MVP가 되었고,

7번째 돈독모를 참여를 하였습니다. 

앞마당은

3개가 늘었습니다.









저는

강의 only로

열중과 실준을 들으며

23년을 시작했었습니다.


서기에서

처음 조모임을 참여하였지만

무릎에 물이 차

2개월을 쉬었던 제가...



8월 지기를 이후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건


"일단 해본다"라는 말 한마디가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아직 어렵지 않을까?

부동산에 전화하기 두려운데!

3만보, 4만보 걷는 걸 내가 할 수 있을까?



움추려드는 생각과 행동보다는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일단 해본다."

이 말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일 :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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