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22조 아이윌비]임보, 다시 마인드셋

  • 24.04.15


안녕하세요 아이윌비입니다 :)

이번주차에서는 밥잘튜터님께서 임보 쓰는 방법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예전 첫번째 실준반을 수강했을때 2강 밥잘님의 강의를 듣고,

1주차 과제를 정말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입지분석 파트를 할때는 이런 수많은 데이터를 내가 왜 보고 있어야 하나..

엄청난 갈등이 있었는데요,


2주차 강의를 듣고 나니 제가 임장보고서를 왜 써야 하는지 현실적으로 생각해보게 되었고,

진짜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개요부터 1등뽑기까지 임장보고서의 모든 과정에 대해 다루어주셨는데,

데이터를 통해서 제가 반드시 가져가야 하는 부분에 다시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장표를 늘리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장표를 비엠했지만, 사실 이 장표가 왜 들어가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이번에 각 장표마다 반드시 넣어야 하는 생각, 질문들을

이번 임보 페이지에 아예 적어두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이번 2강의 BM: 모든 장표에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을 내리면서 임보를 작성해야할지 적어둔다.


이번에 저는 7번째 임보를 쓰고 있습니다.

5개까지 임보가 모든 투자 생활에 있어서 가장 힘들었어요.

특히나 임보 3개째에 운이 좋게 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었는데,

그때 임보양을 처음으로 폭발적으로 늘리면서

한달동안 임보 작성에 100시간을 투자한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잘 쓴 임보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로, 저보다 경험 많은 선배들을 만날때마다,

그리고 튜터님을 만날 기회가 있을때마다,

항상 임보에 대한 고민을 말씀드렸습니다.


놀랍게도 비슷한 대화의 흐름이 이어졌는데요.

"윌비님 지금 임보 몇개째시죠?"

"0개째입니다(5개 미만)"

"ㅎㅎ 그럼 그냥 더 써보세요 10개째 정도 쓰면 수월하다고 분명 느끼시는 순간이 옵니다"


어느분을 만나도 공통적으로 들을 수 있었던 답변이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6개째 임보를 작성했을때는 이전만큼 고통스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10개정도를 쓸때는 분명 더 쉬워지겠다는 확신이 그제서야 들었습니다.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실준반 강의를 재수강하면서, 임보에서 꼭 가져가야할 사항을

다시 한번 체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










댓글


나티코
24. 04. 15. 17:27

7번째 임보 후덜덜, 6개째 부터 덜 고통스럽다는 말을 믿고 도전해 보겠습니다^^

안산월부가즈아
24. 04. 16. 12:03

역시!! 임보경력자셨네요!! 윌비님 덕분에 마인드셋 다시 할 수 있게되네요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