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 수영하고 싶어서 들어오긴 했는데요 오프닝강의 너무 어려운데요 ?????
월부를 처음 만나게 된 건 3년 전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됐고 "구해줘 월부"에서 라이브 코칭해 주시면서 격려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주시더라고요
진짜 내 가족 친동생같이 격려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지만 제가 너무나 무지해서 부동산 용어. 경제용어들
솔루션때 찝어서 말해주시는거 같은데 이해 못 하고 나만 모르는거 같고 유튜브를 보면 볼수록 작아지는 저를 발견하게 됐어요
그래서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기만 하고 실천도 안 하고 애써 구독 알림을 외면하게 되더라구요ᅲ
그래도 모르면 해봐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일 핑계로 미루기만 하고 있었는데
너나위님께서 수영을 빗대어 말씀하시면서 "수영하고 싶으면 일단 물에 들어와 물에 안 빠지게 해줄게" 란 말에
3년 동안 물 밖에서 발만 동동거리는 제모습이 보여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울어버렸어요ㅠ
이루고 싶은 것 보다~ 되고 싶은 것!!! 에 집중하며 싫어하는 일을 해야할 것 같아 강의 수강하게 됐어요
서론이 길었지만 각기 다른 사연 솔루션에 나의 상황을 대입시켜 볼 수 있고 조언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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