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84조 부의정원사]

1년만의 실준 재수강.. 나는 그 사이 무엇을 했고 얼마나 성장했을까!

1년전 열기, 실준으로 분당구 앞마당을 만들고 야심차게 출발하려 했으나 복직을 맞이하게 됐다


복직 후 6개월 또 모든걸 잊고 회사에만 매달리다 다시 돌아온 연말

추운겨울 열중, 내마, 내마중을 들으며 마음을 다잡고, 3월 서투기로 마포구 앞마당을 만들고

실준 수지구로 나의 #3 앞마당을 만드는 중^^


3번째 임보를 쓰고 있는 지금.. 강의를 들으며 그렇지..이건 그런 이유로 필요한거야

임보에 남겨야 해.. 은근 재미 있네


"입지가치가 어떠한지 객관적으로 보고 투자기준에 맞는지 판단까지 하려면

이건 과제가 아니라 내 투자판단 기준 자료지"


오늘도 새벽부터 일어나 지난 강의를 떠올리며, 교재를 복습하고, 오늘 시세표 작성할 생각에 설렌다


과제를 위한 과제가 아닌 내 소중한 투자를 위한 실질적 토대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달린다


1등 뽑기 배운 그대로 해보겠습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매 순간 열심히 살았지만, 나에게는 꿈과 목표가 없었어

그런데 너는 꿈과 목표가 있고, 실행하고 반복하고 있구나

15살의 성실함과 꾸준함이 그 성장의 힘이 되고 있어서,

네가 그것들을 여전히 가지고 있어서 기쁘다.

언제까지나 항상 널 응원할게!!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그래. 바로 그때였어. 네 인생의 터닝포인트.

지금하고 있는게 맞아. 그렇게 하는거야. 그렇게 사는거야.

한번뿐인 인생이잖아. 두려울 것 없어. 다른 선택지도 없어.


지금처럼 하는거야. 그냥 하는거야.

하루하루 쌓아나가는거야

힘들겠지만 넌 할 수 있어

난 40대의 너가 자랑스럽다

너의 생각과 행동과 노력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어

사랑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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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미user-level-chip
24. 04. 18. 08:58

지금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는 멘트가 와닿습니다. ^^ 저두 40대인지라 인생은 길고 이제 시작해도 늦지 않은 때라 생각이드네요. 멋진 정원사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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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user-level-chip
24. 04. 19. 20:13

정원사님의 수필같은 강의후기 너무 감동적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게 다 50대가 되고 60대가 되었을때 다 보상받을거란걸 믿어요! 정원사님의 꾸준함과 성실함이 목표를 이루길.. 같이 걸어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