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5기]

1강에서 너나위님의 강의는,

내가 갖고 있는 예산+대출로 어느지역을 고를 수 있는지의 범위를 알려주는 내용이였다.

현재 2주택자인 상황에서

첫번째 주택을 매도시,

현금 4억 + 대출가능액을 고려할때 6억 안팎의 물건을 고를 수 있는데,

남편과 함께 논의를 하여,

1) 투자와 실거주를 함께할건지

2) 아니면 투자와 실거주를 분리할건지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투자를 하더라도 내가 들어갈 수 있는 입지의 물건을 찾아서

언젠가는 가격방어가 될 수 있도록 (여차하면 내가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주택 2개를 매수하면서 느낀점은,

매수당시 나는 몇년뒤 여기서 거주를 할거다라는 명확한 결심도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달라질것이기 때문에

이점도 고려를 해야할 것 같다.

내가 주택을 매수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1순위는, 직주근접의 아파트인가,

2순위는, 상가와 근린생활시설이 잘되어 있는 곳인가,

3순위는,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는가로 추려졌다.

아이가 있는

부업을 하는 애매한 워킹맘포지션이라,

나보다는 아이와 남편의 편리함에 주거지가 맞춰져 있고,

나또한 그런 주택에 거주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것을 느꼈다.

최근에 매수한 두번째 주택도 매수를 잘한건지 판단도 되었다.

(두번째 주택은 매도차익 3억원이 되면 매도할 생각이다.)

그럼 첫번째 주택+두번째 주택의 매도로 인해 발생되는 현금 7억원으로 어떤 입지의 아파트를 매수해야할지 잘 고민하고 결정해야겠다.

첫번째, 두번째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여기저기 펼쳐져 있는 정보를 취합해서 내것으로 만들어서 실행했다면

세번째 매수는,

월부를 통해 가치가 있고 의미있는 주택을 매수하여 한번더 퀀텀점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