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21조 임쀼아내]

안녕하세요

임쀼아내 입니다 :)

2강은 투자와 연결되는 임장보고서 작성의 정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실준반 삼수생인 저에게도 배울 점이 많은 강의였습니다.

제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과 왜, 어떻게 임보를 작성해야하는지 다시 한번 다질 수 있었습니다.

한번 더 기억할 점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쓴다는 것은 현장에서 알 수 없는 입지가치를 확인하는 것이고,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선호정보를 기록하는 것이다! --> 분임/단임/전임/매임의 내용을 녹이는 부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 부분 잊지 않고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임장보고서 -->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같은 값이면 뭐부터 사야하는지, 사람들은 그래서 어디를 더 선호할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작성해야 합니다. 임보 쓰다보면 자꾸 잊게되는데 포스트잇으로 모니터에 붙여놓던지 해서라도 계속 생각하고 그 포인트로 작성해야 되겠습니다!

-투자와 연결시키자 --> 연령별 인구, 소득 등 모두 이런 수요층이 있으니 그럼 나는 어디에 투자해야될지?를 계속해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너무 숫자만 보고 판단할 것이 아니라, 교통이 비슷하면? 그럼 더 가까운 곳에 사는 것이 아니라 신축이 더 수요가 있겠네? 와 같이 응용도 해야된다는 점!! (이 부분이 가장 헷갈리는 것 같아요ㅠㅠ)

학군이나 환경, 호재도 A니깐 사람들이 오겠지? 보다는 이 정도면 사람을 끌어당기는 부분일지?? 를 계속해서 생각해봐야 하는게 중요합니다. 부동산은 인문학이 맞는 것 같아요....

-임보작성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 임장보고서는 실제로 발품을 뛰어야만 완성된다는 것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가보고, 그래서 난 여기 살고싶은지? 사람들이 많은지...를 끊임없이 고민해봐야 합니다.

-동별로도 입지를 분석해서 세분화하여 작성해야 합니다. 그 안에서 선호도를 생각해봐야 어느 단지에 투자할지 잘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걸음씩... --> 아직은 초보자인 저는 한번에 욕심 내서 임보를 쓰기 보다는 한단계씩, 그러나 정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임장보고서의 정석을 알려주신 밥잘님 감사합니다.

언젠간 강의자료와 똑같은 임보를 작성할 수 있을때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