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스로를 잘 알고 싶고, 주변 지인분들과 함께 행복하고 싶은 행복지인입니다.
임장지역으로 1기 신도시인 평촌을 조원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평촌은 평남과 평북으로 나눠져 있고 학원가와 학군이 엄~청 유명합니다.
평남의 경우 대부분의 중학교가 90%이상의 학업성취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 중 96%에 달하는 귀인중과 학원가를 다닐 수 있는 귀인현대홈타운 아파트는 구축이지만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평촌은 교통과 환경 측면에서도 좋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강남, 여의도, 시청 모두 1시간 이내로 접근 가능하고 역세권 바로 옆에 백화점이 있고 근거리에 마트도 2개나 있습니다.
반면, 구축이다보니 전세가가 낮아서 투자금이 크다는 것과
3년이내 공급물량이 주변에 적정수준의 2배 이상된 다는 것이
투자하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우수한 입지가 변화지 않는 상황에서
공급물량이 가격에 어떠한 변화를 줄 지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추가로, 1기 신도시 중에서 임장하기 가장 쉬운(평지,면적이 작음) 도시인 평촌을 다녀왔으면서도
몸살이 난 저질 체력에 좌절하였습니다.....
앞으로 투자 생활에서 마인드와 함께 체력도 관리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
댓글
하필 지하철 파업시즌이라..ㅠㅠ 아침부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임장도 하다보면 이장근육이 생기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