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유호재입니다.
열중반 3강은 너바나 멘토님의 진심이 꾹꾹 담긴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면서 다양한 생각도 하게되고, 반성도 하게되고, 방향성도 다시 잡게 되었습니다.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
월부를 시작하고는 내리 하락장이었습니다. 인간은 내가 겪어온 3년의 시간이 앞으로 지속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나는 그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들어보니 저 역시 마음 한켠에는 그런 생각을 했었네요.
시장을 보는, 봐야하는 너바나 멘토님의 시각을 보게되니 상승장도 / 하락장도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시장에 오래 남아 있는 것이 중요하구나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전에 강의에서 투자사례를 소개해주면서 올바른 투자사례라고 말씀해주시면 이건 후행지표를 통한 끼워맞추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는 다르게 들렸습니다. 항상 가격와 가치는 일치하지 않고, 적정한 가격이 형성된 시기가 다르다. 그래서 저평가라는 시기가 생기는 것이고, 저평가 된 싼 가격이 형성된 시기는 각기 다르다.
BM
> 종전장에서 많이 오른 지역은 하락장에서 많이 빠진다는 사실을 인지할 것
> 각 지역별로 저평가된 시기가 다르다는 것을 인지할 것
> 결국 가가격은 가치에 회귀한다.
[QNA]
> 내가 알고 있던 것이 편견이고, 몰랐던 것이 진리일수도 있다고 생각할 것
> 지방은 땅이 넓고 수요는 작다 = 결국 더 좋은 것을 사야한다.
> 남들과의 결과가 아닌 과정을 비교한다.
> 투자는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원칙으로 한다.감정빼고
> 노력하나만큼은 탑을 찍겠다는, 압도적인 노력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한다.
> 마치 회사일 하듯이 시간 정해놓고 기계적으로 한다.
[마무리]
이번 열중반 과정 내내 책에서든 강의에서든 인상깊게 읽히는 문장이 비슷합니다.
특히 너바나 멘토님이 알려주신 아래 문장이 깊게 다가왔습니다.
" 처음에는 돈을 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실력을 쌓으려고 했습니다..실력을 쌓으면 어차피 돈은 따라옵니다. 우리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터널안에 가만히 있는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매일 조금씩 될때까지 하다보 어느순간 해결되고 있을거에요
그리고 부자가 되는데 겪는 고통은 평생 가난하게 사는 고통보다 훨씬 작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기꺼이 대가를 치르세요. 경제적 자유를 이르면 훨씬 좋은 일이 더 많습니다. 왕관을 쓰려면 그 무게를 견디세요
댓글
와 반장님 ~ BM을 너무 잘 뽑으셨습니다. 역시 반장님!!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