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63조 뚱만이]

  • 24.04.16


안녕하세요, 뚱만입니다~

여운이 가시기 전에 후기를 써야만 할 것 같아서 다시 노트북 앞에 앉았습니다.

자꾸 마음만 앞서는 제게 브레이크이자 한편으로는 도화선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지난 1월의 저는 실준반 초수강생이었어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때는 말 그대로 얼른 완강하고 과제를 제출해야 한다는

생각에 매몰되어 강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한 강의를 여러번 수강하는 동료나 선배들을 보며 참 의아했는데 이제야 깨달았어요.

같은 강의임에도 그 내용이 이전과는 매우 다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다가오더라구요.

화면이 전환될 때마다 "아! 이게 그 의미였구나!?" 하면서 혼잣말도 많이 했습니다...


밥잘님이 강의에서 가르쳐주신 것처럼만,

그대로만 하면 나도 곧 1년 안에 1호기 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겠구나 느꼈습니다.

듣는 내내 화면에서 밥잘님의 따스함이 폴폴 새어나와서 괜히 울컥하기도 했어요.


마지막 챕터에서 동료와 함께 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실 때는

제가 힘들었을 때 곁에서 열심히 응원해준 동료들 생각도 많이 났습니다.


실준반 임보 교안을 씹어먹으라며 하나하나 떠먹여주신 밥잘님 감사합니다!!!

진짜 포기하지 않고 정석대로 차근차근 나아가겠습니다!

전에는 뭔가 부끄러워서 못썼는데 내주신 과제도 용기 내서 써볼게요!




🍀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친구같은 엄마 되기'가 꿈이었던 당신, 요즘은 어떤 꿈을 꾸며 지내나요?

새로운 꿈을 꾸는 당신은 여전히 활기차게 당신만의 삶을 그려나가고 있네요.

이리저리 흔들리고 때로는 넘어지기도 할테지만, 그때마다 숨 한번 고르고

마치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일어나 나아가는 당신을 응원해요. 고맙습니다.


🍀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당신이 포기하지 않았기에 지금의 나는 너무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투자에 대해 고민했지만 결국에는 실행에 옮겨준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부, 성공, 나눔 등 모든 것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걸 항상 잊지마세요.

아직 서툴기만한 자신이 참 답답할지라도, 노력하는 스스로를 칭찬해주세요.

당신을 믿습니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정말 고생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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