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뤠] 월부 선생님과 동료들이 있어 가능했던 40대 싱글투자자의 수도권 4급지 1호기!!(환경의 힘, 자모님❤️, 쎈쓰튜터님💙) 2편

안녕하세요

부동산이라는 높은 산을 잡고 싶은 조타뤠 입니다.

(잡을 '조', 산 높을 '타')

 

1편 나의 WHY에 이어 2편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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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 튜터님과 메장이들을 만나다 -> 엄청난 성장

감사하게도 7개월 만에 열반스쿨 실전반을 수강 할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메로나 튜터님과 메장이들을 만난 곳에서 1호기를 할 수 있었는데요

(우리는 과밀학급!! 30명의 동료들)

 

임장지를 발표 한 순간 흐르던 적막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저도... 서울이 넘 가고 싶었거든요..

그러나 이 곳은 저의 '믿는 지역, 언제든지 달려 갈 수 있는 지역'이 되었답니다

완전소중 우리의 ㅇㅇ💚

 

아낌없이 나눠 주신 튜터님, 메장이들 덕분에 엄청나게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무섭던 전임. 단톡방에 어렵다 하면 메장이들 우루루루루 전화 주고 개인 톡 주고.. 감동 그 자체!!

적장(적적한투자님)님과 매임을 하면서 투자자의 매임이 이런 거구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임장지 TOP3 뽑기가 어렵단 말에 카뿌(조카인님)님은 줌특강을 열어주시기도 했죠

엄청난 긍정네너지와 30명을 챙기던 손뿌(손언니님)님.. 조용하지만 강한 그녀... 너무 대단 대단!!

시세트레킹 방법을 알려주시고 엄청난 인사이트를 나눠 주셨던 핑(부동산쇼핑님)님!!!

넘 대단하신 분들이 많아 다 쓸수가 없.. 메장이들 제 맘 알죠???

 

실전반을 마무리 하면서 릴레이 확언을 했습니다

1호기를 해내가는 과정을 보고 매 달 인증해주시는 1호기 계약서를 보면서

나도 꼭 해야 겠다. 할 수 있다. 다짐 또 다짐!!!!

(저의 확언은 '25년 4월 30일 1호기 등기필증 받는다' 였습니다.)

 

#월부 선생님_자모님❤️

메로나 튜터님 특강, 신투기, 서투기.. 선생님들의 말씀을 들으니

24년 여름은 뜨거웠지만.. 왠지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면 기회가 올 수 있 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출 규제가 나오면서 주춤 해진 시장이 옴!!!)

 

자모님께서 결론을 쓰지 못하는 수강생들에게 따금히 한마디 하셨는데..

제 기억으로 매운맛 자모님 첨이었던 거 같아요

 

결론을 써야 투자를 할 수 있다. 결론을 써라!!!

아직 대세 상승장 아니다. 여전히 싼게 남아 있다.

마음에 안 들어 할 뿐이다!!!

6개월 안에 투자 했으면 좋겠다. 진짜 투자해야 하는 시장이다!!

 

우리의 투자에 진심인 자모님 말씀을 들으며

'난 꼭 한다!! 나는 행동하는 제자가 될 거야' 의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1호기 데드라인을 '24년 12월 31일 까지 가계약금 쏜다'로 변경 하게 됩니다

 

#24년 11월 이제는 움직여야 한다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면서 보석함을 채워나갔습니다.

저는 노션을 자주 볼 수 있는 환경이어서 '엑셀 시세트래킹 + 노션 기록' 을

활용하여 열심히 시세 확인을 했습니다.

(내가 자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수시로 시세 보고 기록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지 않은 단지들이 전세가가 올라오는지

매매 가격은 얼마큼 조정되어 거래가 되는지 확인을 하며

지금 시장이 매도가 잘 안되고 가격이 깍이는 시장이구나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전세가 없는 단지가 생겨나고

쌓여있던 전세가 빠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제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할 때다!!!

 

 

 

#흔들 흔들.. 조급함이 몰려오다

항상 동료들과 2인 1조로 매임을 했습니다.

임장크루 논란이 많아 11월 부터 혼자 임장지 매임을 하고 앞마당 매임을 하는데

너무 기빨리고 지치더라구요

풀 타임 매임을 혼자 소화 해 본적이 처음이었어요 ㅠㅠ

(1호기를 앞두고 계신다면 미리 미리 해보셨음 좋겠어요)

 

  •  믿고 보는 나의 6월 임장지

A단지 전용84는 집을 보고 목표 매수가를 부사님께 말씀 드렸고 안된다면 

나중에 매물을 털어봐도 시간을 줄 것 같은 단지였습니다.

단지의 가치에 대해 확신이 좀 부족했었는데.. 적투님과 통화하면서 안심심 (초초 바쁜 와중에 감사사사사사)

 

B단지 전용59는 생각 했던 가격에 조정 가능 하다는 말과 전세대가지도 있다고 동시계약 할 수 있다면서

부사님이 저를 엄청 조급하게 만들었습니다.

59인게 아쉬쉽긴 한데.. 와 진짜.. 그냥 가계약 할 까? 충분히 싸고 조건도 좋은데...엄청 흔들 흔들...

부사님 무섭섭섭

마구 흔들리던 와중 핑님이 저를 잡아 주셨습니다.

이 곳도 넘 좋고 충분히 싸고 돈을 벌 수 있는 곳이지만 서울을 조금 더 찾아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 꺼라구요!!!!

바로 나갈 꺼 같은 집이면 부사님께서 타뤠님께 계속 연락하지 않을꺼란 말까지!!!!

핑님도 투자를 앞두고 바쁘고 마음의 여유가 없으셨을텐데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조금씩 지쳐 가던 중 오닥님이.. 너무 열심히 하지 말라고…

너무 열심히 1호기 하고 떠나간 동료가 많다고..  데드라인 안에서 최선의 선택만 하면 된다고

오래오래 보자고!! 응원해주는데 넘 감동이였어요

 

(메장이들 최고!!!)

 

  •  공급폭탄 광명시

광명은 정말 계속 싸다. 지금이 제일 싼데란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24년 7월에 나온 집이 가격 조정이 안되서면 11월까지 나와 있었고 결국 3천만원 매매가를 낮췄습니다.

(단지 내 갈아타기 집. 임박 하니 결국은 가격 조정.. 계속 지켜 보던 나~~~)

올수리 된 집이여서 전세입자 구하거나 오래 보유하기에도 너무 좋았던 집이였습니다.

 

그러나 시작된 입주... 전세입자를 언제, 얼마에 구할 수 있을지가 넘 미지수 였습니다.

물건을 보여준 부사님은 걱정 말라 하시지만

다른 부동산에 물어본 결과 하나 같이 제일 싸고 좋은 집은 맞지만 전세입자 구하기는 어렵다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안녕~~~~

 

 

#장부물건과 사랑에 빠지다!!

서울에서 최선을 다해봐야 후회가 없을 것 같아 서울 매임에 집중합니다.

 

물건을 많이 갖고 있고 인상이 좋아 보이는 부동산에 전화를 걸었는데

처음으로 장부물건을 만나게 됩니다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가 살고 있는데.. 시간 조율이 어려워 부사님께서 밤 10시까지 노력해주셨어요

결국 시간이 맞지 않아 부사님만 보고 사진을 찍어오셨고 저는 다른 집으로 구조를 봤습니다.

 

호가 대비 3천만원 저렴한 집이었고

입주 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전세보증금 및 만기 일자(입주장 피해감) 조건이 넘 좋은 집이었습니다.

그러나 투자금이 넘 타이트 했기에 부사님께는 투자금이 부족해서 어려울 것 같다는 연락을 드렸습니다.

 

계속 매임을 하지만.. 눈을 낮추지 못하고 있는지..

저평가 되어 있고 조건이 좋아도 항상 투자금이 2~3천이 부족했습니다

0억대면 서울을 먼저 보라고 하셨는데 내 투자금은 딱 0억.... 정말 있는 거니????? ㅠㅠ

 

계속 생각나는 장부물건 집!!!

매도인이 빨리 팔아야 하는 사정이 있었기에 협상 해봐야 겠다 마음을 먹고 부사님께 다시 연락을 드렸습니다.

 

타뤠

"부사님 정말 매수하고 싶어서 어머니께 돈을 빌렸는데도 부족해요.

계약과 동시에 잔금 할께요. 00만원 협상 가능 한지 알아봐 주세요"

 

돌아본 답변은 '이미 너무 싸게 내놔서 가격 조정은 어렵다' 였습니다.

저는 진짜 어머니께 부족한 자금을 빌릴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신혼부부가 신혼여행을 다녀오면 집을 보기로 했습니다.

그 시간 동안 다른 후보 단지들 매임을 했습니다.

 

고백하자면 부족한 투자금에 퇴직금 중도인출을 생각했습니다.

아너스 만남에서 다랭 튜터님께 질문을 드린 후 생각을 접었지만.. 어머니테 빌릴 생각은 접지 못했어요

(매임 후 집에 가서 속상해 하니 어머니께서 먼저 돈 빌려줄 수 있다 하셔서 덥석 잡아 버렸습니다)

 

다급하게 걸려온 부사님이 전화

"다른 투자가가 붙었어요!! 집 안보고도 살 것 같은데 계약 해요!"

(부사님도 몰랐는데 매도인께서 2군데 부동산에 내놓셨더라구요)

"타뤠님 저 못 믿어요??????"

 

타뤠

"부사님을 믿지만 제가 첫 투자라서 집을 안 보고는 살 수가 없어요"

 

하루가 지나 다시 부사님

"저 번에 이야기 했던 00만원 깍아 주면 하실래요?"

 

타뤠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이때 저는 '내가 용기를 내야 할 때인가?" 생각이 들었고

집을 못 보고 산 케이스에 대한 특약과 경험담을 찾아 봤습니다.

없는게 없는 월부에는 집 못 보고 살 때 해야 하는 특약과 코칭 후기가 있었습니다

'그래 결심했어!!!!'

 

타뤠

"부사님.. 저 부사님 믿고 00만원 깍아 주시면 계약 하겠습니다!!!!:

 

몇시간 뒤 부사님

"타뤠님... 안된데요!! 나 믿고 그냥 해요!! 정말 싼거에요!!!!"

 

타뤠

“부사님 저는 집 안 보고 못해요. 신혼부부 오시면 집 보고 결정 하겠습니다”

 

#쎈쓰튜터님께 받은 매물코칭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중단되었던 매물코칭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화요일 광클 실패, 수요일 광클 실패..

토요일 매임 전에는 무조건 매코를 받아야 하는데....

간절한 마음에 백번쓰기 시전.. 목요일.. 광클 실패.. 대기 신청 ㅠㅠ

넘 속상했습니다. 그 때 날라온 문자 '결제 해 주세요' 우앙아아앙 나 됐다 됐어!!!!!!!!!!!

 

센스있게 쓰자 튜터님과의 매코 (당시 후기를 작성 하지 못했네요)

1순위로 장부물건 집(서울 24평), 2순위로 나의 믿는 지역 A단지 34평을 제출 했습니다.

 

튜터님께서

둘다 싸다 생각한다. 자실하면서 잘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싸지만 다른 조건도 확인해봐야 한다

 

저는 장부물건 집이 5급지 였지만 4급지 1등 생활권과 나란히 붙어 있기 때문에 4급지 중 정도는 된다 생각했습니다.

튜터님께서 '5급지 상이다. 흐름을 찾아가는데 오래 걸릴 수 있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투자금 대비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

아쉬우면 급지를 올려 찾아보고 투자 하는게 중요하면 해도 된다'

라고 정리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1호기 할 생각에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분양 받은 집!!!

'입주장이기 때문에 내 생각보다 돈이 더 들어갈 수 있다. 리스크 대비가 되는지 잘 생각해 봐야 한다'

머리가 띵 ㅠㅠ 저는 조급함 그 자체였습니다!!!

 

궁금 했던 지역과 단지들을 다 여쭤보면서 그래도 잘 보고 있었단 생각이 들었고

튜터님께서도 잘 할 것 같다 응원해주셨습니다. 넘 늦지만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운명 같이 찾아온 1호기

오늘은 혼자가 아니다!! 토요일 오전 타임은 동료 매임 하는데 같이 갔습니다.

저도 궁금한 지역이었고 그만 외롭고 싶었거든요!! (지쳐 가고 있던 뤠....)

 

자유님께 장부물건 집 이야기를 하면서

"차라리 계약 됐다고 연락이 왔으면 좋겠어요. 장부물건에 빠져서 못 나오고 있는 거 같아요!!"

진짜 저는 단지와 사랑에 빠진게 아니라 장부물건 이란 사실에 빠져 있었습니다.

 

다시 찾아온 혼자 하는 매임

예약한 물건을 다 보고 워크인을 하려던 중

서울 말고 내가 믿는 지역 A단지 가서 매물털기 할까.. 고민이 됐습니다.

 

그때 걸려온 장부물건 부사님 전화

"타뤠님 그 집 계약 됐어요. 안 보고 계약했데요. 너무 아깝다~~"

 

타뤠

"저랑 인연이 아니였나봐요.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 속이 어찌나 시원하고 편안하던지...!!!

 

그리고 네이버 알림

지켜보던 A단지 뉴 매물이 기존 호가 대비 2천만원 저렴한 금액으로 등록!!!!!!!

바로 전화를 걸었더니 투자 가능한 집!

"부사님 제가 지금 갈께요!! 2시간만 기다려 주세요!!!!!"

마음이 급해집니다

아 나 왜케 멀리 와 있는거야 ㅠㅠ

 

부사님과 통화 하고 카톡으로 집 내부 사진을 받았습니다

A단지는 신축이었고 매임을 여러번 했기 때문에 강력한 매수 의사를 전달 했습니다.

 

목표 매수가 보다 낮은 금액으로 협상을 요청드렸습니다

(목표 매수가는 매코 때 제출 했던 금액보다 2천5백만원 싼 금액)

 

부사님

"이런 정보를 드리면 안되는데

전화가 너무 많이 오고 안보고 계약하시려는 분도 있고 3분이나 금액 협의 하시려고 한다"

 

타뤠

"0.9억(목표매수가)이면 될까요"

 

부사님

"6월에 저랑 보신 분이라.. 일단 제일 먼저 말씀 드려 볼까 합니다. 잔금은 3달 정도 받으면 될까요?"

 

와.. 완전 식겁.. 저는 부사님들은 투자자 연락처 저장을 안 할꺼라 생각했거든요

그때 적장님이랑 매임 하면서 내가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으면서 아찔해 집니다;;;

여러분 거짓말 하면 안되요!!!!!

 

전세 수요는 있는지 이런 저런 확인을 하면서 가격 협상을 하는데 될꺼 같은 느낌이 확 듭니다

이 집은 내꺼다!!!!!

 

부사님

"계좌번호 받으면 드릴께요.

어제 앞동 투자목적에 매수하신 분보다 2천 싸게 하시는 거네요"

 

타뤠

"사장님 진짜 은인이세요!!!"

 

부사님

"별말씀을요. 6월에 오신분이라. 그냥 먼저 하신것 뿐입니다"

 

그렇게 저는 무사히 도착해서 집 보고 등기부등본 확인하고

특약 조율하고 가계약금을 쏘게 됩니다!!!!

다행히 특약은 미리 미리 정리 해두었기에 수월했네요

 

매도자는 사업을 하면서 자금이 필요했던 상황이었습니다.

부사님께서 지금 호가로 올리면 팔리긴 하겠지만 오래 걸릴꺼라고 하셔서

호가보다 싼 금액으로 나오게 된 거였어요.

매도자는 타지역에 있었고 아버님이 거주 중이셨는데

등기부 등본 보면서 상 속받은 집이었고 손절구간이어서 마음이 ㅠㅠ

 

 

와.. 정말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잘 하긴 한 건지.. 멍 해지더라구요

 

해냈다!!!! 해냈다!!!!!!!

수도권 4급지 신축 34평!!!!!!!

꺄~~~~~~~~~~~~~~~~!!!!!!!!!!

 

 

잘한 점

월부 환경 안에서 튜터님, 동료들과 함께 한 점

장부물건과 사랑에 빠졌지만 여러 지역의 후보 단지들 열심히 매임 한 점

네이버 알림 보고 재빨리 행동한 점

특약 미리 미리 준비 해둔 점

 

잘못한 점

정말 중요한 순간 혼자 결정하고 용기를 내야 할 때라고 생각해 버린 점 ㅠㅠ

 

 

본 계약과 전세 빼기로 찾아올께요!!!!

 

 


댓글


김인턴user-level-chip
25. 05. 06. 22:49

타뤠님 ㅎㅎ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요 :) 글이 너무 재밌네요~~~~항상 빠이팅!!!

퍼플앤커피user-level-chip
25. 05. 06. 22:54

와 진짜 타뤠님의 그 절박한 순간들이 저한테도 막 느껴지네요..!!! 진짜 얼마나 맘 졸이시면서 하셨을지ㅠㅠ 진짜 이렇게 열심히 하셨구 충분히 굉장히 좋은 물건을 잡으셨다는게 진짜 너무너무 대단하십니다!!! 타뤠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진짜 ❤️❤️

스리링user-level-chip
25. 05. 06. 22:54

뤠님, 진짜 선물처럼 찾아온 1호기는 주인이 정해져 있었던 것 같아요 ♡ 무려 2천만 원이나 저렴하게 겟하다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뤠님을 기억해준 부사님과 우리가 발로 뛴 임장지가 딱 들어맞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