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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저는 하루 한 걸음 성장하는 투자자 태컴입니다.
4월 10일에 저는 0호기 매도계약을 하고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와아아아아~~~)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문제는 바로... 임차인

기존 임차인분께서는 24년 5월 17일이 만기날이였고
월세계약당시 저는 2000/70 이 시세였지만 1000/60으로 1년 단기임대를 하였습니다.
만기 두달전에 월세 재계약 얘기가 나왔고 한 달 반 남았을때 매수의향있으신분께서 집을 보겠다 하셔서
임차인분께 부탁을 드려서 집 좀 보여달라고했고 임차이분께서도 집을 흔쾌히 보여주셨습니다
사실 이때 그냥 월세 빨리 셋팅하고 공실위험을 줄이기위해 그리고 좋은마음으로 임대를 하였지만...
임차인분께서는 계약 당일날 점심때 제가 갑자기 나가시게된 상황이다보니 5월 말일까지 그냥 거주하시고
관리비만 정산하시고 나가주시면 됩니다 라고 말씀드렸지만 임차인분은 자꾸 뭐 없냐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돈을 요구하시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계약날이 오늘이니 5월말일까지 거주하시는걸로 얘기하고 그부분은 제가 고민을 좀 해봐야한다. 라고
말씀드렸고 임차인분도 그럼 알겠다 라고 하셨는데 저녁에 계약하러가서 소장님이 스피커폰으로 임차인분께
전화를 하셨고 그자리에는 매수자와 저와 소장님이 있었습니다... 소장님이 5월말일까지 거주하시는걸로 매도자가
얘기하는데 맞으신가요 하니 임차인분이 "아 그걸 지금 얘기할 수 없는 상황인데... " 이러시면서 말을 자꾸
얼버무리셨습니다.. 하..^^ 집주인이 저랑 따로 얘기한것도 있고 아직 얘기 안끝나서 그건 지금 말 못해드리겠는데
라고 말씀을 덧붙이시더라구요 그 순간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매수자분도 전화를 듣고 계신 상황에서...
그러자 소장님이 그럼 6월 중순까지 괜찮냐 ( 새주인은 7월초 입주예정) 하니 임차이분께서는
뭐 일단은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셨고 그러고 계약금받고 나와서 임차인분께 전화를 해서
대체 무엇을 원하시는지 정확하게 말씀해달라고 전하자 이사비를 요구하시더라구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차근차근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사비는 너무 무리한 요구이고 제가 계약기간이 한참남은 상황에서 나가달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너무 무리한 요구다 그냥 6월 17일까지 한 달 더 거주하시고 가면 안되겠냐
하니까 아니 그래도 갑자기 나가는데 이사비라도 보태주시면 안됩니까 라고 자기의 요구사항만 늘어놓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월세계약할때 제가 월세 제일 싸게 내놨었다고 제꺼보다 싼거 있으면 찾아서 보여달라고 말씀드리고
당시 시세보다 보증금이랑 월세도 저렴하게 부동산에서 요구해서 안할려고 했는데 좋은마음으로 했는데
이런식으로 나오실거면 계약안했다고 말씀드리자 임차인분도 말을 더 안하시더라구요 그러고 6월 17일까지
그냥 거주하기로 얘기가 되었고 그러고 마지막에 한마디를 더 하시는데 그럼 이번달 15일에 내는
월세는 어떻게 합니까 라고 말씀하시는데 진짜 거기서 터질것같아서 3초간 꾹 참고 계약기간이 5월 17일까지니까
당연히 월세는 내셔야된다고 말씀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진짜 너무 열받더라구요...^^;;;
이번 계약을 통해서 깨달은게
1)계약전까지 임차인과 얘기는 확실하게 끝내야한다는것과
2)전략이 없으면 끌려간다는것을 꺠달았습니다. 너무 호의만 베풀어서도 안된다는것도 깨닫게 되었고
3)월세를 낮춰서 거주하는쪽으로 협상이라도 시도했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원하는것만 들어주고
2달치 원리금만 나가게 생겼습니다 하^^;;
다음번에는 같은 실수는 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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