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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message] 특별한 하루, 이벤트가 아닌 평범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쌓아올리면 원하는 인생에 도달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하는 책. 위기가 닥쳤을 때 포기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해낼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목표를 의식적으로 생각한다면 기회는 항상 열려있음을 일깨워준다.
1장. 이겨내기 위한 의식_ 내일 죽는 한이 있더라도 베스트를 하라
매일의 순간순간을 허투루 보내서는 안 되었고 그럴 수도 없었다.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게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지금 당장 즐겁든 슬프든, 자신이 그 속에서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 운 탓, 남 탓만 하며 비관해서는 안 된다. 무엇이든 자기가 지금 베스트라는 확신이 들 만큼 열심히 하면 기회는 언젠가 오게 되어 있다.
결국 어떤 한계를 마주하든 돌파하는 것은 '의식'의 문제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며 걱정하고 있어봤자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제일 베스트는, 힘이 들어도 힘이 든다고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힘들 때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것은 결국은 실패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아이디어가 나오면 이게 성공할까, 실패하면 어쩌나 망설이지 말고 그것을 바로 실행에 옮겨라. 누구든 실패를 겪지만 포기하지만 않으면 기회는 온다. 설사 그다음에 주어진 기회에서 또 실패하더라도 무언가를 배운다. 문제를 알고 고칠 수 있게 되며, 프로세스를 얻는다. 포기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이유다. 순간순간 자기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것, 그것 역시 또 하나의 성공이다.
2장. 나는 비관적인 낙천주의자_ '어차피 안 돼'에서 '혹시'로, '혹시'에서 '반드시'로
비관적인 상황 속에서도 골똘히 고민해 어떻게든 아이디어를 내고, 긍정으로 바꿔가는 게 베스트다. '괜찮다'고 자기 자신을 속이거나, '가진 게 부족해서 그렇다'며 없는 것을 비난하는 사람은 약하다. '된다, 안 된다'를 따지지 않았다. '무조건 되게 한다'는 방향만 생각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내는 것, 그게 내가 여태껏 해온 일이었다.
살아보니 인생에는 그런 게 중요하다. 버리는 것 말이다. 선입견을 버리는 것, 상식을 버리는 것, 과거를 버리는 것.
과거에 실수를 했든 실패를 했든 그런 건 다 버려라.
그 때의 생각, 방법이 나빴을 뿐이지 너희가 나쁜 게 아니다.
생각, 방법, 임하는 자세를 바꾸면 새로움이 나와.
안 될 때, 실패할 때, 아플 때는 자기도 모르게 성장하고 있어.
단지 그 아픔을 실패로 끝내느냐, 시행착오로 바꾸느냐 하는 문제지.
그리고 그건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인생은 순간이다
3장. 개척자 정신_ 비상식을 상식으로 바꾸는 것이 내 인생이었다
인간은 언제나 도전해야 한다. 트라이하고 트라이하는 속에 인간으로서 성장한다. 어떻게 보면 만족이란 곧 실패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것이 만족이라고 생각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어떤 분야든 거기서 '편하다' 생각하는 순간 끝난다. '이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하면 기회를 잃어버린다.
인생의 모든 것이 그렇다. '와, 이렇게 어려울 수 있나' 싶은 문제도 안 되는 것은 세상에 없다. 끈덕지게 매달리다 보면 어느새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와 한계를 넘어가 있었다.
4장. 이름을 걸고 산다는 것_ 돈을 받으면 모두 프로다
모든 일은 조그마한 것에서부터 시작되기에 정말 사소한 것처럼 보여도 그 순간을 잡는 사람, 순간을 잡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풀어가는 사람이 결국엔 이기는 법이다. 힌트를 그냥 흘려보내는 사람과 그걸 보고 순간순간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의 차이는 엄청나게 크다. 세상일은 모두 '왜?'라는 퀘스천 마크를 갖고 그 속으로 들어가 깊이 관찰해야 답이 나오는 법이다. 그 지점을 찾아 느낌표로 바꾸는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다.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의식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바뀐다. 세상에 안 되는 건 없다. 이제는 한계라는 생각이 든다면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라. 몸에 저절로 새겨질 때까지 정신없이 열중해 본 적 있느냐고, 그만큼 절실했느냐고.
무심코 보낸 하루가 나중에 엄청나게 큰 시련이 된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오늘 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살아야 한다.
5장. 비정함 속에 담은 애정_ 리더는 부모다
내게 찾아온 시련은 온전히 개인의 몫이다. 내가 속한 조직이나 사회는 나의 아픔과 전혀 상관이 없다. '어떻게 이겨낼까',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6장. 자타동일_ '나'가 아닌 '팀 속에서 플레이하라
새로워진다는 건 갖고 있다는 걸 버리는 행위다. 즉 필요한 순간에 버리는 용기가 있어야 조직을 살릴 수 있고, 그게 되는 것이 진정한 리더다.
세상에 맞추는 걸 배려심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내가 보기에 그것은 타협이다. 타협이란 스스로의 생각을 포기해 버리는 것과 다름없다. 자기 힘으로 프로세스를 찾아내면 다음에 어떤 문제나 고비가 닥쳐도 풀어갈 수 있다. 그렇게 자립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아랫사람을 키우는 올바른 방법이다. 남에게 의존해 봐야 스스로 얻은 게 아닌 프로세스로는 언젠가 또 길을 잃고 말 것이다. 내 모자람이 억울하고 한스럽다면 당연히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무식을 창피해해서는 안 된다. 완벽하지 못한 게 인간이다. 그러니까 책을 읽고, 전문 영역을 가진 사람을 보고 배우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 한다.
'내일이 있으니까' 라는 핑계
조금만 피곤해도 내일이 있다는 이유로 미루던 날들이 많았다. 책을 보면서 하루하루 할 것을 해나가는 것이 기회를 알아차리는데 있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포기해버리고 마는 순간들도 많았는데 그것들에 압도당할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그 안에서 의미를 찾고, 즐거움을 찾아서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포기하지 않고 해나가는 것 또한 작은 성공이며, 그 성공들이 켜켜이 쌓여 원하는 목표에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는 허투루 쓰는 하루가 없게 해야겠다.
과거 내려놓기
과거에 창피를 당했다거나 실패를 했다거나 포기했다거나, 반대로 성공했다거나 모든 일에 의미를 많이 부여하는 편이다. 그 기억들로 현재와 미래를 잘 꾸리지 못했던 것 같다. 앞으로 나아가려면 과거를 과거로 두고 그 안에서 취해야 할 것만 가져가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 책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만족하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나는 작은 성공에도 만족하는 버릇이 있었다. 만족은 곧 나태로 이어졌으며 이것이 성장에 큰 방해요소라는 것을 깨달았다. 만족보단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계속 한계에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자립심
지금은 환경안에서 튜터님, 동료들과 함께 하지만 궁극적으로 '독립된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책을 보고 공부를 계속 해나가며 스스로의 프로세스를 만들어가야 한다. 현재 월부학교라는 배울 수 있는 최적의 환경 속에 속해있다. 모르는 것과 부족한 것을 부끄러워하기보다 솔직하게 말하고 더 배울 수 있는 자세를 갖추도록 노력해보자.
1. 목표/실적 제대로 수행 : 객관적인 복기를 통해 계속해서 점검할 것. 쉽게 달성한 목표는 상향하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목표는 재조정이 필요하다.
→ 하루 목표 다 실적으로 체크하는 성공경험 쌓아가기
2.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할 것.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배우고 익혀야 하는 부분이다. 모르는 것을 숨기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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