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75조 쪽빛하늘]

쪽빛하늘입니다.

실전준비반 임장과 임보!

거대한 산 앞에 막힌 듯 했습니다.

쏟아지는 정보와 논문과도 같은 화려한 다른 이들의 임보를 보는 순간

넘을 수 없는 벽을 맞이한 기분이라

수업을 들을 생각은 겁부터 났던 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과제를 하며 익숙치 않은 PPT작업을 하느라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는 것인지 컴퓨터 공부를 하는 것인지

어려움 속에 겨우겨우 지나오며...점점 과연 해낼수 있을지 회의가 들던 중.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의 강의는 제마음을 어찌 알고 말씀하는지 가슴이 덜컹했습니다.

노련한 PPT나 화려한 장표, 새로운 데이터, 액셀작업보다도 더 중요한 건 본질.

투자하려는 아파트를 찾기 위해 입지가치와 단지 선호도를 잘 알기 위한 과정이니

초보자들은 욕심내어 완벽하게 하려하지말고 일단 시작하고 부족해도 완수해 가라는 말이 큰 용기가 되었습니다.

누구에게 보여 줄 과제가 아니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좋은 투자선택할 수 있게 해줄 꼭 필요한 지도이지요.

할 수 있을까?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정말 원한다면, 해야할 이유와 목적이 있다면 하는 것일 뿐!

확신과 성장의 즐거움을 통해 꾸준히 반복 실행해 가면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것이라는 말에 용기를 가져봅니다.

3만보 걸으며 분임할 수 있는 체력을 갖고 있음에 감사하며

1년 6개 앞마당을 만들 꿈을 다시 꾸며 임보를 작성해봅니다.

5년 뒤 지금의 나에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주어 고마웠다는 말을 들을 수 있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