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방향성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운이 좋게도 성북구 부근에 작은 집을 구하게 되었습니다.(세대수는 적은 동네 입니다.)
그리고 2024년까지 돈을 계속 모으고 있는 상태이며, 지금은 2억을 예금으로 넣어둔 상태입니다.
(이자는 3.5% 정도로 대출을 받았었고 약 2억 정도가 대출로 남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빠르게 대출금을 모두 갚으려는 생각으로 돈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 갚는게 과연 더 좋은 방향성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만약에 제가 지금은 신혼이지만 자녀 계획이 있다면
같은 아파트의 33평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그렇다면 빨리 대출금을 갚고 조금 괜찮은 상황이 올 때
평수를 늘려가는 방향이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투자의 방향성으로 잡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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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현태님 안녕하세요 ^^ 19년도에 성북구 집을 매수하시고, 열심히 모으셔서 2억이라는 현금을 만드신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실거주로 서울에 집이 있으시고, 그 집의 대출도 얼마 남지 않았고, 모은 종자돈의 규모도 적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의 방향성을 잘 설정하고 결정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현태님과 아내분의 소득 수준, 소비 구조, 모을 수 있는 금액 그리고 두분의 생각이 가장 중요합니다. 방향성을 잡기 위한 가장 첫 단계는 월부의 강의를 차근차근 하나하나 들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단계는 월부의 투자코칭을 신청해보는 것입니다. 현태님의 상황을 자세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확하지 않은 답변을 드리는 것보다, 방법을 말씀드리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현태님의 프로필을 눌러보니, 아직 월부 강의를 들어보진 않으신 것 같습니다 ! 내집마련 기초반/중급반, 열반스쿨 기초반/중급반과 같은 강의를 꼭 들어보시면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조금 감이 잡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랄게요 ^^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