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후기[실전준비반 56기 63조 머니머신]

  • 24.04.18

실준2강은 미모의 40대 커리어 우먼 밥잘님의 주옥같은 강의였다.

수줍은 반마당 몇개를 만들어 가는동안

매번 임장보고서를 썼지만....

내가 씹어 먹을.

내가 투자에 쓸 알찬 정보를 담았다는 생각이 없어서,

그 임보를 다시 볼 일이 없었던것 같다. ㅡㅡ;;


분임-단임-매임을 하는 모든 과정 과정에서 쓰여지는

지역정보-입지분석-시세확인-투자결론에 이르는 임장보고서는

지금 다시 재수강을 하면서 투자를 위한 지역을 알아가는 의식의 흐름을 알게 되었다.


밥잘님의 교안을 보면서,

그냥 테플릿대로 ppt장표를 채우는것이 아니라

장표의 내용은 내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들.

즉, 가치대비 가격을 보고 저평가 물건을 찾아 머리에 담고,

시세를 알고 익히는것이 가장 큰 의미가 있음을 정확히 알게 되었다.


이번에는 생활권별 비교를 통해 청주 청원.흥덕 1,2,3순위를 가지고

그전 앞마당 천안 서북구, 동남구를 면밀히 비교해 보리라.

꼬옥.....1호기 과정의 한획을 그어보리라....결심해 본다.


투자결론 부분에 가장 큰 힘을 줘 보리라...아자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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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마인드셋 종료타임...

그저 그런 얘기겠지 생각하고 스킵하려는데...


밥잘님의 "남이 어찌 사는지 중요하지 않다."(- 눈물이 주르륵)

할부로 1년이면 몇번씩 해외여행 하고,

할부가 끝나기 전 다음 여행을 검색하는 옆 직원을 보면서...

늙어서 돈 있음 뭐하나...나 너무 힘든데...그만하고 싶다...

내가 하는 이 생활이 정말 내게 뭘 가져다 주기는 할까...

의심이 밀려들던 찰라....밥잘님이 내 손을 꽉 잡는것 같은 얘기.


그래,

"내 삶은 내가 사는것이고, 내가 선택한데로 살아가면 된다!!"

경제적 자유로운 노년을 위해,

또, 시설 자립청소년 거주지 제공하고 싶다는 내 꿈을 위해

목표 달성을 위해 뚜벅뚜벅...또 걸어가리라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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