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54조 휘그티]

밥잘님 2주차 강의의 느낌은 마치 밥잘님이 같이 밥먹자 하셔서 따라갔는데, 어디가서 사먹는 외식이 아니라 밥잘님이 직접 곱게 다져 만드신 이유식을 떠먹여주신 같다는 것이었다. (ㅋㅋㅋ)

임보 쓰는 과정을 차분히 상세하게 풀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다. 물론 얘기하신 것처럼 강사가 없이 나 혼자 해보려면 또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겠지만 그때마다 곱씹으며 다시 개념을 채워볼 수 있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 같은 강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