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수 있는것에 최선을 다하는게 목표인 투자자 알렉산더3세 입니다.

이번 자음과 모음 멘토님의 강의는 제 기준으로는 너무 와닿는게 많았던 강의였습니다.

월부에 오게된 시작이 너나위님과 주언규님의 아는형님 영상을 보게되고 월부에 오게 되었는데요..

하나하나 커리 큘럼대로 시작을 내마반으로 시작해서 지금 서울투자 기초반까지 차근 차근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내가 왜 이짓거리를 하고 있지?! 주변에서 고생많다고 미친놈이냐는 말도 들었던 지난날...

"이거 왜 이렇게 투자를 하려고 결심했냐?

라는 물음을 주신 자모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한번 열반기초에서 만든 비전보드를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공부를 하게 되었을까?! 고민하는 시간 없이 저는 가족과 의 행복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행복은 아직까진 돈이 있어야 그 행복을 지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부에 오고 나서 저는 항상 일을 마치고 난 후 가족과의 대화 시간을 갖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물론 임장이 늦게 끝나거나 업무가 늦게 끝나면 시간을 못갖기는 하지만..ㅠㅠ)

저의 고민들 그리고 가족의 고민들을 들어보고 그날그날 있었던 일들을 서로 공유하며 마주하고 있지는 않지만

모든일을 같이 생각하고 공유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와 목적,그 부분의 시작을 차지하는 남편과 아빠의 등을 보고 있는 우리 왕비님과 3명의 공주님들..

하루하루 아이들이 커나가면서 고민이 점점 많아지는 나이가 되면서 점점 그 무게감이 커지는 느낌을 받고 얼렁 투자를 진행해야 하나 하는 조바심이 생긴게 사실입니다.

우리 가족이 생각하는 고민거리들 대부분이 돈으로 해결될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더 조바심이 생겨났던거 같아요.

이런 조바심을 멘토님이 등을 어루만져 주시며

"그렇게 급하지 않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할수 있는 일을 하시라"

말씀해 주시는거 같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이번에 실전반을 다녀오고 거기서 제가 가야하는 길이 좀더 선명해 지고 그 선명해진 길이 서울,수도권 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2년동안 25개구를 앞마당으로 만들어보자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자모님의 강의에선 바로 제 앞의 목표와 결심이 틀리지 않았다고 하나하나 집어서 말씀해 주셔서 너무나 위안이 되고 감사한 강의를 듣게된거 같습니다.

물론 직접 부딧치고 하나하나 뽀개봐야 하는 곳..

먼저 도착해 계신 선배님들 그리고 함께 해주시는 동료분들을 믿고 열심히 하나하나 따라하면서 쫓아가 보겠습니다.

제겐 든든한 월부라는 등대가 있는거 같아서 길 헤매이지 않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겠습니다.

BM.

1.현 0호기(청약당첨된곳)의 호재 부분을 체크 수도권으로 점핑할수 있게 준비하고 공부하기.

2.자모님 강의중 ㅅㅎㄷ 비교를 해볼수 있는 3가지 방법 기억하고 임보에 적용.

3.00구니까! 라는 말보다 그 안에서의 단지대 단지를 볼것!!

4.가치대비 저평가 싼물건만 생각하도록 머리 긁기!!

5.체득하고 체득할것!! 할수있는거에 집중하자!